xxx 배우님 > 배우 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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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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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건 아니지만
제가 꼰대라 요즘 저런 표현이 자주보일때마다
배우가 무슨 상전인가 싶습니다
xxx 가수님 xxx 개그맨님 하지않잖아요?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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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저씨님의 댓글의 댓글
@와싸다님에게 답글
여러 응용이 가능해보입니다만 특정직업에 대한 무분별한 올려치기라 생갈합니다
개저씨님의 댓글의 댓글
@0sRacco님에게 답글
글쎄요 그건 제가 말씀드린 내용이랑은 다른 포커스 같습니다?
0sRacco님의 댓글의 댓글
@개저씨님에게 답글
'교수'도 '배우'와 마찬가지로 직업명이라 같은 이야기입니다 ^^;;
옛날엔 '○교수님' 이라고 부르면 버럭 화내시면서 혼내시는 선생님들이 계셨는데, 이제는 알아도 그냥 그러려니...하는 분위기이죠.
옛날엔 '○교수님' 이라고 부르면 버럭 화내시면서 혼내시는 선생님들이 계셨는데, 이제는 알아도 그냥 그러려니...하는 분위기이죠.
랑랑마누하님의 댓글
남을 높인다고 내가 낮아지는 건 아니니 존칭을 해 주는 게 크게 문제인가 싶어요.
1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게으른오후님의 댓글
요즘 티비에서 후배들이 나와서 님자 붙이는데... 과거에는 본인들한테나 님이지 청자에게는 님이 아님으로 님자를 빼고 불렀는데... 아주 이상한 습관, 관습이 생긴거 같아서 보기 불편하더군요
SPQR님의 댓글
많이들 TV에서 업계 종사자들끼리 선생님이라고 호칭 하니,
요즘은 TV에 나오는 일반인 출연자나 인터뷰 대상자들도 선생님이라고 많이들 하더라구요.
일상의 삶에서 타인을 존중하는 어법이 활발해진것 같진 않은데
재미있다 싶습니다.
요즘은 TV에 나오는 일반인 출연자나 인터뷰 대상자들도 선생님이라고 많이들 하더라구요.
일상의 삶에서 타인을 존중하는 어법이 활발해진것 같진 않은데
재미있다 싶습니다.
nice05님의 댓글
직책을 이름 보다 선행시키는 게 맞는 건데 왜들 그러나 모르겠어요.
이 지경이니 굥사마 같은 자들이 대통령으로 선출되기도 하고 그러는 것 아닐까 싶네요.
이 지경이니 굥사마 같은 자들이 대통령으로 선출되기도 하고 그러는 것 아닐까 싶네요.
꿀복숭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