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언론의 길... '우리대장 천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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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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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언론인'이라고 '자칭' 표하고 싶은 이들은
찬란하고 영광스러운 역사를 이 시점이라고 말하고 싶은 것일까요.
언론인이 펜을 빼앗기고 거리로 쫓겨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언론자유를 외치며 항거했다.
우리가 그 피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언론인이다.
이렇게 외치고 싶은 것일까요?
이런 기사글을 볼 때마다 실소가 터져 나옵니다.
스스로 자신의 펜을 부러뜨려서,
계란말이를 집어 먹기 편하게 포크처럼 사용하는 이들이
이렇게 자화자찬하고 있는 현실을 바라보는
저 자신이 참 부끄럽습니다.
아무 관련도 없는 저도 이렇게 부끄러운데.. 저들은 그런 걸 잘 모르는 걸까요?
괜한 기대겠지요.
끝.
댓글 4
/ 1 페이지
언싱커블님의 댓글
아, 천관우란 분이 원래 언론인이셨군요.
저는 역사학자로만 알고 있었네요.
정통 역사학자 출신은 아닌데도, 한국 고대사 분야에 번뜩이는 통찰력이 돋보이는 여러 학설들을 제시한 분이죠.
저는 역사학자로만 알고 있었네요.
정통 역사학자 출신은 아닌데도, 한국 고대사 분야에 번뜩이는 통찰력이 돋보이는 여러 학설들을 제시한 분이죠.
applebeetcarrot님의 댓글
본문의 기자들이 자기의 펜을 부러뜨려서 계란말이를 편하게 집어 먹기 위한 포크로 쓰고 있다 이 표현이 기레기들의 행태를 매섭게 꼬집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기레기들은 과연 부끄럽지도 않은걸까요?
기레기들은 과연 부끄럽지도 않은걸까요?
Badman님의 댓글
자청해서 권력의 개로 살아가는 것들이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