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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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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shCenturion님의 댓글
작성자
ZshCenturion

작성일
2024.11.25 15:07
판사의 성향에 따라서 유무죄의 판결이 달라진다는 건,
시스템에 심각한 오류가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면 고치고 개선해야죠...
시스템에 심각한 오류가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면 고치고 개선해야죠...
OLDnNEW님의 댓글
작성자
OLDnNEW

작성일
2024.11.25 15:10
지난번 사법살인 징역형 이후 촛불이 횟불 될 까 두려웠던 거겠죠.
아니면 선거법 위반으로 피선거권 박탈이 목적이 이었던 거죠.
아니면 선거법 위반으로 피선거권 박탈이 목적이 이었던 거죠.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작성자
메카니컬데미지

작성일
2024.11.25 15:23
저는 이럴 거 같았습니다. 제 1야당 대표를 한 방에 구속 시켜 버린다? 무슨 강도살인이나 파렴치 범죄 혐의도 아니고 정치적인 문제인데 그걸로 한 방에 보냈을 때 정치권은 물론이고 국민들 시선이 나쁠테니 계속해서 줄을 탈 거 같았어요.
그러다 마지막에 지들끼리 정해 놓은 결론으로 가겠죠. 우리가 이 만큼 고심했다 이거 어필하고요.
개양아치들입니다.
그러다 마지막에 지들끼리 정해 놓은 결론으로 가겠죠. 우리가 이 만큼 고심했다 이거 어필하고요.
개양아치들입니다.
고치리전파사님의 댓글
작성자
고치리전파사

작성일
2024.11.25 15:29
그래서 저는 사법부를 믿지 않습니다.
사법부 스스로 충분히 정치적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봅니다.
자기들 살길만 찾는 느낌이랄까 마치 거래를 하려는거 같기도 하고
이번 재판을 두고 현명한 재판관 소리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당연한걸 당연하게 생각해야 하는데...
사법부는 개혁의 대상이라는거에는 변함이 없어야겠습니다.
사법부 스스로 충분히 정치적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봅니다.
자기들 살길만 찾는 느낌이랄까 마치 거래를 하려는거 같기도 하고
이번 재판을 두고 현명한 재판관 소리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당연한걸 당연하게 생각해야 하는데...
사법부는 개혁의 대상이라는거에는 변함이 없어야겠습니다.
레이븐님의 댓글
작성자
레이븐

작성일
2024.11.25 16:02
적어도 제가 정치적 사안에 대해 관심가지고 본 MB 시절부터
기억을 되새겨보면
항상 그런 패턴이었죠.
그래서 다음 정권에도 적당히 구렁이 담 넘어가듯 넘어가는
어찌보면 가장 악질.
기억을 되새겨보면
항상 그런 패턴이었죠.
그래서 다음 정권에도 적당히 구렁이 담 넘어가듯 넘어가는
어찌보면 가장 악질.
kikki님의 댓글
작성자
kikki

작성일
2024.11.25 16:42
당연한걸 당연하다고 받아들여선 안됩니다.
사법부는 각성하고 지금 110만 이상의 국민의 소리를 귀담아 들어야합니다
사법부는 각성하고 지금 110만 이상의 국민의 소리를 귀담아 들어야합니다
라면먹고갈래님의 댓글
작성자
라면먹고갈래

작성일
2024.11.25 19:26
이거죠. 재판 걸어놓은것만 5건이고
이화영에게 9년 반 때린 신진우 부장판사에게 이재명 대북송금 사건 재판을 배당해버렸으니..
이화영에게 9년 반 때린 신진우 부장판사에게 이재명 대북송금 사건 재판을 배당해버렸으니..
21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BearCAT님의 댓글
작성자
BearCAT

작성일
2024.11.25 19:41
글쎄요.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판사들은 검사들에 비해 개개인의 독립성이 훨씬 강합니다. 판사들의 성향이 생각보다 무척 다채로워요. 법원장이 대놓고 컨트롤하기도 힘들고요.
그런 판사들이 종종 판례를 통해 법학과 역사를 조금씩 바꾸어 온 것도 사실입니다. 너무 폄하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판사들은 검사들에 비해 개개인의 독립성이 훨씬 강합니다. 판사들의 성향이 생각보다 무척 다채로워요. 법원장이 대놓고 컨트롤하기도 힘들고요.
그런 판사들이 종종 판례를 통해 법학과 역사를 조금씩 바꾸어 온 것도 사실입니다. 너무 폄하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빵빵곰님의 댓글
작성자
빵빵곰

작성일
2024.11.25 22:25
누구는 이정도까지 하고 누구는 이정도까지 한다. 정도로 봐야 하는데, 마음은 글쓴이님 말에 끌리는 것도 사실입니다.
매드독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