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대표, '항상 칼날 위에...당은 변함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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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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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 오전 11시 45분 조국 대표의 업무방해·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에 관한 상고심 선고가 있습니다.
이흥구·오석준·엄상필·이숙연 대법관으로 구성된 형사3부에 배당돼 있구요,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시절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에게 항소심 실형을 선고하고 그 후 대법관으로 승진한 엄상필이 주심입니다.
유죄가 확정되면 다들 아시다시피 의원직과 대표직 상실, 그리고 복역후 5년간 피선거권 박탈입니다.
오늘 이재명 대표의 무죄 소식에도 불구하고 마음 한구석이 여전히 무거운 이유겠지요.
조국 가족 모두...철저하게 도륙되는 광경을 다시 한번 지켜봐야하는 참담함...무력감...
그리고, 이재명 대표 또한 여전히 항소심 상고심이 줄줄이 기다리고있고...이 정권을 조기종식시키지 못한다면, 그를 끝까지 괴롭힐 지난한 시간들이 될 겁니다.
생각할수록 울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정치 검사, 눈치 판사들을 앞세운 사법 농단 독재 정권..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끝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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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0 회 다운로드등록일 2024.11.25 16:1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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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슷케이님의 댓글
지지자도 의연하게 기다릴랍니다. 법비들이 깜빵 보내면 깜빵 다녀오고, 정치 계속 할 수 있도록 굳건히 말이죠.
JINH님의 댓글
꼭 개헌해서 판사 직선제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