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왈트는 실패한 걸까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1.25 19:23
본문
대충 3~4조 정도 한다고 들었는데
뭔가 미쿡스러운 최강의 배를 만든다 라고 스텔스도 하면서 최강함선 이거닷 하면서 만든거 같은데
개발비용과 건조비용이 너무 천조국도 무시 못 하게 많이 들었고 문제들도 많았고 그래서 3대만 만들고 포기했나 함미다
그런데 실패는 했어도 거기에서 나온 기술에 대한 실측 신기술 개발 등등 노하우가 쌓인걸 생각 하면 이것도 나쁘지 않았다고 보는건...
천조국도 용납 못 하나 봄미다
우리나라 같았으면 한대만 만들었어도 해군 장성 몇몇 목이 날라갔을거 같아요
역시 항모가 최고 일까요 저거 3대 만들 돈 이면 항모 하나에 이지스함 하나 추가될 거 같은 비용이기는 함미다
댓글 20
/ 1 페이지
안됩니다님의 댓글
지금 돌아가는 걸로 봐서는 함선 설계에 문제가 있는 건지 제조 능력에 문제 있는 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가격도 형편없는 조선기술 때문에 저 모양이라는 말도 있고요. 기존에 만든 배를 수리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오죽하면 법을 바꿔 동맹국에 함선 수리를 맡기자는 말이 나오겠어요.
담임선생님의 댓글
스텔스는 가능할 지 몰라도
위성에서 관측했을 때 Invisible이 되는게 아니라서
유도미사일에 타겟이 되기 쉽지 않을까요?
열추적, 전파추적은 힘들지라도 영상으로 타겟팅이 가능하니까요
위성에서 관측했을 때 Invisible이 되는게 아니라서
유도미사일에 타겟이 되기 쉽지 않을까요?
열추적, 전파추적은 힘들지라도 영상으로 타겟팅이 가능하니까요
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담임선생님에게 답글
위성관측으로 실시간 추적은 어렵습니다... 넓은 대양에서 어디 구석에 있을지 모르는 점 하나 찾기가 쉽진 않죠.. 뭐 이미 위치를 알고 있는 상태에서 추적이라면 또 모르겠으나.
담임선생님의 댓글의 댓글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러시아 중국의 위성이 출항시부터 추적이 계속되지 않을까요? 포츠머스, 노폭, 관타나모 같은 주요 포스트는 지속적으로 입출항 관찰이 가능하고, 형상으로 추적하면 얼마든지 대략적인 위치가 나올텐데요? 하루에 이동 가능한 거리도 뻔하니 추적을 못할 이유도 없을 것 같습니다.
대략적인 위치만 있어도 발사 후, 영상으로 유도가 되는 공격무기에 취약하지 않을까하는 단순한 호기심에 댓글 드립니다
대략적인 위치만 있어도 발사 후, 영상으로 유도가 되는 공격무기에 취약하지 않을까하는 단순한 호기심에 댓글 드립니다
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담임선생님에게 답글
위성방문주기가 어떻게 되는지에 따라 대응법이 다르겠습니다만.. 광학위성이라면 구름속에 숨으면 될테지요. SAR위성이라면 재밍도 가능할테구요.
여튼 위성을 통한 실시간 추적은 상당히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여튼 위성을 통한 실시간 추적은 상당히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문세님의 댓글
스텔스로 적성국 연안에서 공격하는 그런 컨셉이었지요
하지만 스텔스도 완벽한게 아니고 처음 예산보다 비용만 증가하니 포기했습니다
결국 줌왈트로 시간 예산 다 날리면서, 차세대 이지스함이 계획이 붕괴되고
선체 30년이 다되어가는 알레이버크급 노인함들 교체 못하고 쓰고 있습니다.
지금 DDG(X) 사업 진행하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스텔스도 완벽한게 아니고 처음 예산보다 비용만 증가하니 포기했습니다
결국 줌왈트로 시간 예산 다 날리면서, 차세대 이지스함이 계획이 붕괴되고
선체 30년이 다되어가는 알레이버크급 노인함들 교체 못하고 쓰고 있습니다.
지금 DDG(X) 사업 진행하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PLA671님의 댓글
정교하고 아름답게 만든(요소기술) '똥'(컨셉)이죠. 하긴 잠수함 빼면 수상함은 항모까지도 제대로 진행된 게 없습니다.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LCS나 인디펜던스급 처럼 스크랩 까진 안되니 다행입니다만, 후속함이 없다는 것만 봐도 망작입니다. 현역으로 쓰이긴 합니다만, 신기술 적용하는 테스트 플랫폼 정도로 쓰이지 않을까 싶네요.
아이셰도우님의 댓글
애초에 컨셉을 잘못 잡았습니다. 기본 개념이 2차대전때 전함들이 연안에서 포사격으로 상륙전 지원하던 걸 모티브로 해서, 상대국 연안까지 몰래 진입해서 레일건으로 내륙까지 타격한다는 게 주 컨셉인데, 일단 레일건 개발이 망하면서 같이 망했죠. 레일건을 주무기로 한 장거리 포격용 함선이 컨셉이어서, 원래 계획했던 주무장 포격이 안되다 보니 VLS를 활용한 아스널쉽이나 대공방어함으로도 쓰기도 힘들고 이도저도 아닌 배가 되어버렸는데 비용은 어마무시하고, 해서 버려진 거죠.
Typhoon7님의 댓글
LCS와 마찬가지로 최첨단 기술(장거리 유도포탄, 레일건 등)의 도입을 전제로 만들어졌는데 그게 제대로 개발이 안되면서 애물단지가 되어버렸죠.
건더기님의 댓글
줌왈트는 비싼 것도 문제지만, 진짜 문제는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는거죠.
태풍7님 말씀대로 레일건과 장거리 유도폭탄을 염두에 두고 개발했는데 이걸 전부 실패한게 제일 결정적이었죠...
태풍7님 말씀대로 레일건과 장거리 유도폭탄을 염두에 두고 개발했는데 이걸 전부 실패한게 제일 결정적이었죠...
원두콩님의 댓글
전술변화 외에도 결정적으로 관리유지비가 무지막지하게 많이 들어 포기했다고 들었습니다.
스텔스 기능을 유지하려면 특수 도료를 주기적으로 계속 발라야 되는데 일반 페인트가 아니라서 금방 벗겨지고 내구성이 형편없다고 합니다.
스텔스 기능을 유지하려면 특수 도료를 주기적으로 계속 발라야 되는데 일반 페인트가 아니라서 금방 벗겨지고 내구성이 형편없다고 합니다.
wd40님의 댓글
미국의 자신감이 만들어낸 실패작이겠지요. 스텔스 전폭기나 폭격기처럼 기술적 우위에서 연안 작전을 한다고 만들었는데 문제는 배는 빠르게 움직이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근처에 오는 위협에 대응할 무장도 개발이 더디고 거기에 새로운 개념이라 개발비는 천정부지로 치솟고 그 사이에 중국은 일반 함선을 붕어빵 찍듯이 찍어대고 격차는 좁혀지고 어어?? 하다 보니 기존 수상함은 낡아서 버려야 할 상황까지....
nowwin님의 댓글
줌왈트는 기술실패죠.
스텔스 성능과 레일건을 설치할 함선을 만들자!
레일건용 강력한 발전기 2대 설치했는데
레일건 기술 개발이 목표에 미흡하네.
발전기 용량이 모자라네.
용량 큰 발전기로 개조할려면 추가 비용이 장난어니네.
레일건 포기하고 사정거리가 긴 초고속 함포를 넣자!
미사일을 쏘면 되잖아.
이거 돈 만 처먹고 있네.
게획 엎어!
대충 이런 흐름이더라구요.
레일건 개발이라도 됐으면 기술 얻는게 있었을텐데
레일건은 아직 시기상조라는 깨달음을 얻었죠.
스텔스 성능과 레일건을 설치할 함선을 만들자!
레일건용 강력한 발전기 2대 설치했는데
레일건 기술 개발이 목표에 미흡하네.
발전기 용량이 모자라네.
용량 큰 발전기로 개조할려면 추가 비용이 장난어니네.
레일건 포기하고 사정거리가 긴 초고속 함포를 넣자!
미사일을 쏘면 되잖아.
이거 돈 만 처먹고 있네.
게획 엎어!
대충 이런 흐름이더라구요.
레일건 개발이라도 됐으면 기술 얻는게 있었을텐데
레일건은 아직 시기상조라는 깨달음을 얻었죠.
사열대키맨님의 댓글
덕후님들의 댓글 향연에 흠뻑 빠져서
읽고 있었네요@.@
그나저나 전 공구 디왈트 인 줄 알고
클릭했습니다^^;;
읽고 있었네요@.@
그나저나 전 공구 디왈트 인 줄 알고
클릭했습니다^^;;
까마긔님의 댓글의 댓글
@사열대키맨님에게 답글
저도 공구인 줄 알고 클릭했다가 상식을 쌓아서 갑니다ㅋㅋㅋ 🙊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사실 f35도 반은 성공, 반은 실패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