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환장한다는 고기 색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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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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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얼마 뒤면 송년회다 뭐다 하면서 소고기 먹으러 가겠죠.
최대한 기름기 없는 걸로 먹어야죠.
그런 날 아니면 언제 소고기 정신 놓고 먹을 수 있을까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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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색말고잡기님의 댓글의 댓글
@세이투미님에게 답글
무조건 빨간색 보여야 맛있는건 아니죠. ㅎㅎ 사실 부위마다 다릅니다.
지방이 적은 안심은 미디움레어, 지방이 많은 등심쪽은 미디움이 맛있게 먹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지방이 적은 안심은 미디움레어, 지방이 많은 등심쪽은 미디움이 맛있게 먹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간단생활자님의 댓글
과도한 탄수랑 양념 씨앗기름 알콜 이런 게 문제지 고기와 포화지방은 많이 먹어도 상관 없습니다.
포화지방이 누명을 쓴 건 햄버거랑 같이먹는 감자튀김이나. 고기랑 같이 먹는 술 때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관찰연구에서 대장암 17퍼센트 증가인데 관찰연구는 수백퍼센트는 나와야 의미가 있을까말까죠.
소금만 쳐서 고기 드시고 술은 (만약 드신다면) 끊으시면 됩니다.
외식에서 씨앗기름 피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곳곳에 암약하고 있어서.. 곱창 볶을때도 뿌리는 데가 있고..
포화지방이 누명을 쓴 건 햄버거랑 같이먹는 감자튀김이나. 고기랑 같이 먹는 술 때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관찰연구에서 대장암 17퍼센트 증가인데 관찰연구는 수백퍼센트는 나와야 의미가 있을까말까죠.
소금만 쳐서 고기 드시고 술은 (만약 드신다면) 끊으시면 됩니다.
외식에서 씨앗기름 피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곳곳에 암약하고 있어서.. 곱창 볶을때도 뿌리는 데가 있고..
세이투미님의 댓글
아무리 스테이크 많이 먹어도, 그냥 제 입맛에는
미디엄 웰던 정도가 제일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