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에 차 몰고 갔다가 식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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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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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저녁에 지인네 식구들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주차장이 협소하다는 안내가 있어서 약속시간보다 30분 먼저 도착을 했는데 일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다행히 주차공간은 여유가 많았습니다. 내려오는 통로가 좁은 편이긴 했는데 그래도 큰 문제 없이 내려왔습니다.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향하는데
올라오는 건 훨씬 어렵더군요.
어라운드뷰가 있는 차량인데 올라가는 내내 어라운드뷰에서 빨갛게 충돌 주의 화면을 보여주고 수시로 센서가 삑삑대면서 조심하라고 경고를 하고
지하 3층에서 1층까지 올라오는데 체감상 5분 이상 걸린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이용해본 주차장 중에서 어렵기로는 TOP 3 안에는 드는 느낌이었는데 진짜 식겁했네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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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푸84님의 댓글의 댓글
@해방두텁바위님에게 답글
소공동 한화빌딩은 어렵기로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공돌이푸84님의 댓글의 댓글
@아기고양이님에게 답글
도심권은 주차장 진출이 어려운 곳이 제법 많은 것 같아요. 주차공간이 부족하다는 부분을 신경쓰느라 진출입로 좁은 걸 신경 못썼네요 ㅠㅠ
해방두텁바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