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 연착은 정말 끔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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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6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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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새벽 12시 30분 비행기인데... 연착되서 05:15에나 출발한다네요.
지금보니 1시 45분이었네요 ㅋ 공항에 10시에 왔는데 잠시 착각했었네요
이유도 모르고 그냥 식권 만원짜리로 퉁치는군요.
딱히 먹을 때도 없는데 ㅜ.ㅜ
담부턴 비엣젯은 거르렵니다. ㅜ.ㅜ
제일 위 항공편입니다. ㅜ.ㅜ
웃긴건 그 다음 비행기들이 저보다 빨리 뜨나봐요 ㅋ
이 뭔? 일인지!!! ㅋㅋㅋㅋㅋ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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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anHunt님의 댓글의 댓글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에게 답글
악명이 높았지만 싼가격에 비엣젯 많이 탔었는데 이렇게 장시간 연착은 좀 충격이네요. 그냥 담부턴 이용 안하려구요. 몇만원 더 비싸게 낸다한들 5시간 연착으로 일정이 다 꼬이게 만들어놔서..ㅜ.ㅜ
37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thanHunt님의 댓글의 댓글
@Chemchem93님에게 답글
아... 그래야하나봅니다. 당해보니 알겠습니다 ㅋ ^^
EthanHunt님의 댓글의 댓글
@오프더레코드님에게 답글
놀러가는거고 휴양이라 스케줄은 크게 ... 신경 쓰이는 것은 아닌데 아무것도 안하는 대기시간이 아깝긴 합니다. ㅜ.ㅜ 고맙습니다.
TunaMayo님의 댓글
탑승하고 4시간정도 자고 일어나 도착했나~ 생각했더니
출발도 안했다던 지인의 경험담이 생각나는군요
출발도 안했다던 지인의 경험담이 생각나는군요
EthanHunt님의 댓글의 댓글
@TunaMayo님에게 답글
아.. 가슴에 와닿는 명언 같은 느낌의 문장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EthanHunt님의 댓글의 댓글
@눈팅이취미님에게 답글
벌써 2시반입니다! 시작이 반인데 이제 반이..... 쿨럭!
woong님의 댓글
위로 드립니다. 지난주 다낭 다녀왔는데 별일 없이 다녔는데.. 어떤공항인지는 몰라도 스파라도 찾아보세요.
EthanHunt님의 댓글의 댓글
@woong님에게 답글
인천공항입니다. 스카이라운지도 다 닫았고 ㅋ 뭐 어디 갈 곳이 없..어요 ㅎㅎㅎㅎ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알님의 댓글
5시간 연착에 식권이라도 제공해 주면 그래도 도의라도 있는 항공사죠..
저는 9시간 연착에 아무것도 제공 안해줘서 고객센터 통해서 따졌더니 마일리지 1000마일 받은적도 있습니다 ㅠㅠ
3시간만 더 연착되어서 12시간 넘겼으면 비행기 티켓 살 때 사용했던 크레딧카드의 여행지연 보상 혜택으로
날린 호텔 숙박비랑 식비 등등 해서 한 몇백불 보상받을 수 있었을텐데.. 애매하게 딱 9시간만에 비행기 출발해서 한푼도 못 받았네요..
그리고 최악은.. 그날 비행기 취소하고 다음날 같은시각 비행기로 다시 어사인 해놓고 나몰라라 하는..
미국 저가항공사는 그럽니다.. 그러는 바람에 저 컨퍼런스 발표를 못했던적 있어요..ㅠㅠ
저는 9시간 연착에 아무것도 제공 안해줘서 고객센터 통해서 따졌더니 마일리지 1000마일 받은적도 있습니다 ㅠㅠ
3시간만 더 연착되어서 12시간 넘겼으면 비행기 티켓 살 때 사용했던 크레딧카드의 여행지연 보상 혜택으로
날린 호텔 숙박비랑 식비 등등 해서 한 몇백불 보상받을 수 있었을텐데.. 애매하게 딱 9시간만에 비행기 출발해서 한푼도 못 받았네요..
그리고 최악은.. 그날 비행기 취소하고 다음날 같은시각 비행기로 다시 어사인 해놓고 나몰라라 하는..
미국 저가항공사는 그럽니다.. 그러는 바람에 저 컨퍼런스 발표를 못했던적 있어요..ㅠㅠ
EthanHunt님의 댓글의 댓글
@조알님에게 답글
오메! 진정한 연착이란게 이런거군요. 고생많으셨겠습니다. ㅜ.ㅜ 근데 1000마일리지면 뭐 어디 쓸 수도 없네요. 동남아가 6만인가 그러니...
너무하네요.
너무하네요.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EthanHunt님에게 답글
저는 9시간 연착으로 날린 비용이 호텔 숙박비에 하루치 일정 등등.. 실비로만 따져도 최소한 수백불 어치인데.. 따졌더니 보상이라고 고작 1000마일 주는게.. 차라리 안주고 버티는거보다 더 기분 나쁘더라고요 ㅠㅠ 이거나 먹고 떨어져라 급의 멘탈 데미지.. 그냥 포기했습니다 ㅎㅎㅎ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EthanHunt님에게 답글
9시간 연착 사유도 진짜 웃긴게.. 비행기 정비 문제로 일정시간 지연이 되었는데 승무원이 그시간까지 기다렸다가는 못탄다고 새로운 승무원들로 교체되어야 하고 다음날 아침에나 출근할거라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비행기 다 고쳐놓고도 못타는 비행기를 창밖으로 내다보며 아침까지 공항노숙하며 기다렸습니다 ㅠㅠ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