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뉴스는 영화 <댓글부대>처럼 흘러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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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LEONATO 59.♡.38.207
작성일 2024.11.26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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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부대>에서 온라인 여론을 만드는 사람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거기에 나오는 방법 중 하나가


-출처를 알 수 없는 카톡 대화

-매우 그럴듯한 소설 같은 잘 읽히는 대화

-출처: 블라인드 앱 같은 익명 커뮤니티

아니면 듣보 커뮤니티 익명 게시판의 캡쳐 사진

-캡쳐의 캡쳐로 유명 커뮤니티로 올리는 걸로 마무리

-그걸 퍼가는 인터넷 뉴스로 완성됩니다.

-공중파 뉴스보다 리얼해서 그걸 더 믿게 되는 우리.


댓글부대의 흐름대로 흘러가는 게 보이네요.

댓글 5 / 1 페이지

실리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실리모 (204.♡.229.130)
작성일 02:22
(미국교포로) 한국과 미국 사회에서 날마다 벌어지는 황당한 일들을 접하면서  떠오르는 말이 하나 있습니다.

"인간은 이성적인 동물이라고들 말합니다. 그러나 제 평생 동안 이를 뒷받침할 증거를 찾고자 했지만, 아직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버트런드 러셀.

폴셔님의 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04:26
난민 관련 이슈와 연결 지어서 정우성 욕하는 여론 몰이가 진행 중입니다
저도 그런 움직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누구니 (175.♡.61.29)
작성일 04:43
굉장히 악의적이고 공격적으로 몰아가는게 곳곳에서 느껴지더군요.
무슨 목적일까요

이타도리님의 댓글

작성자 이타도리 (211.♡.93.225)
작성일 05:42
특히 여초에서 왜글케 못잡아먹어서 안달인지 몰 겠어요 ㄷㄷ

심이님의 댓글

작성자 심이 (121.♡.233.113)
작성일 06:27
정우성이 불법을 저지른 것도 없는데 저러는거 보면 확실합니다.
진짜 왜 이 형은 정치적 문제만 생기면 이런일들이 밝혀지는지..
음모를 의심할 수 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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