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포장마차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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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벽오동심은뜻은 128.♡.187.153
작성일 2024.11.2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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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은 반박합니다 

ㄷㄷㄷㄷㄷ


댓글 13 / 1 페이지

Kubernetics님의 댓글

작성자 Kubernetics (211.♡.234.36)
작성일 08:15
돈없는 사람이 포장마차 가서.. <-- 완전 거짓말 입니다.

이전에 한번 지인 따라 포장마차 한번 가봤는데.. 날강돈가? 싶더라구요..

아스트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스트라 (49.♡.187.49)
작성일 08:15
요즘 포장마차 자체가 없...

제리아스님의 댓글

작성자 제리아스 (106.♡.69.164)
작성일 08:18
60~80년대 가게낼 형편 없던 자영업자가 울며 겨자먹기로 시작했던걸텐데

이젠 추억팔이 날강도죠 ㄷㄷㄷ

Endwl님의 댓글

작성자 Endwl (211.♡.129.2)
작성일 08:19
대학교 다닐때 친구들과 포장마차 갔다가...아 역시 드라마에서 아저씨들이 왜 포장마차에서 술 마시는지 알게 되었습니다...당시에도 비싸긴 하더라구요..

화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화신 (223.♡.53.103)
작성일 08:37
뭐 많이 바뀐게….. ^^
예전엔 정말 잔술도 팔고, 홍합탕 같은 것은 그냥 서비스였고…
그런 시기도 있긴 했습니다.

요즘은… 뭐… 안간지 십수년은 된거 같네요..

Tarmac12님의 댓글

작성자 Tarmac12 (118.♡.112.3)
작성일 08:39
요즘 포장마차는 비싸고 회전률 신경쓰며 눈치 주시더라고요. 지인과 서울 중심가에 포장마차 가서 안주 하나 시키고 소주 두어병 먹고 있는데 아주머니가 왜 그렇게 말만하고 안주는 안 시키냐고 핀잔을 주던데요?ㅎ 영화 드라마처럼 우동하나 시켜놓으면 쌍욕먹을 확률 매우 높아보입니다.

화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화신 (223.♡.53.103)
작성일 08:43
위에 우동 이야기 나오니,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예전 여의도에는…
우동이 맛난 포장마차가 있었습니다.

거긴, 새벽에 야근을 마치거나, 아니면 늦은 회식이 마무리될 때,
꼭 들려서 한 그릇씩 먹고 가곤 했는데…
대기가 장난 아니었던 곳이었죠.. ㅎㅎㅎ

참 오래전 기억이긴 합니다. ^^

단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단아 (49.♡.59.243)
작성일 08:52
어릴때 동네 포장마차는 정말 우동한그릇 먹고 가기 딱이었어요. 고딩때 엄마랑 가끔 포장마차 가서 우동 한그릇 먹던게 너무 귀한 기억으로 남아 있어요.

샤프슈터님의 댓글

작성자 샤프슈터 (106.♡.128.251)
작성일 09:28
지금은 추억팔이 하면서 가격은 상대적으로 비싸죠..

밝은계절님의 댓글

작성자 밝은계절 (117.♡.21.250)
작성일 10:02
이미 20여년전 영등포 목화예식장 주변에 살때, 저녁에 포장 마차에 자주 방문을 했었죠.
저녁대신 닭똥집뽁음하나에 소주3병을 마시고 집에 가는 그런 루틴이었는데… 같이 살던 두 여동생들은 무척 싫어하던 기억이 나네요.

파란님의 댓글

작성자 파란 (203.♡.98.170)
작성일 10:07
얼마전까지는 현금위주로 받았죠.

위례소년코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위례소년코난 (221.♡.255.28)
작성일 10:17
잠실 롯데월드 타워 들어서기전에
공터에 있던 마차촌이 괜찮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YJKim님의 댓글

작성자 YJKim (120.♡.115.54)
작성일 11:49
저는 무엇보다도 깨끗한 물이 나오는 주방 시설이 없다고 생각하면 더러워서 e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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