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홍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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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223.♡.232.201
작성일 2024.11.2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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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전역에서 100여 건의 홍수 경보가 발령됐고 해안가에서는 시속 120킬로미터의 강풍이 불었다고 합니다.

이틀간 한 달 강수량의 비가 내렸다고 하고요.


태풍이 아닌 폭풍의 영향을 받았고 폭풍의 이름은 "버트"였습니다.

태풍과 폭풍의 차이는 크기라고 합니다.

태풍은 반경 500킬로미터 되는 데 비해 폭풍의 반경은 2~3킬로 정도로 국지적이라고 합니다.


인명 피해, 정전, 산사태, 항공/철도편 운항 중단 등의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댓글 6 / 1 페이지

FlyCathay님의 댓글

작성자 FlyCathay (112.♡.197.87)
작성일 09:28
그와중에 아일랜드는 피해가네요;;;

풍사재하님의 댓글

작성자 풍사재하 (112.♡.93.67)
작성일 09:31
스페인, 프랑스 그리고 영국까지
유럽은 물난리네요
기후 변화 위기임에도
트럼프는 친 화석연료 정책 앞세우고 또다시 파리 기후협약 탈퇴 암시했는데
미국도 기후변화에 따른 제대로 재난을 겪어봐야
정신을 차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썸머이즈커밍 (211.♡.96.51)
작성일 09:40
@풍사재하님에게 답글 미국도 제대로 재난을 겪고는 있죠. 각종 허리케인으로 십여년전부터 초토화 수준까지 갔고, 가뭄으로도 난리겪었지만...
사람의 생각을 바꾸는건 어려운 법이라...

둘째딸님의 댓글

작성자 둘째딸 (1.♡.136.209)
작성일 09:43
어휴  연말이고 추운데..
예전에 할머니가 가뭄보다 홍수가 더 무섭다고 돌아갈 집을 잃는다고 하셨었는데...

규링님의 댓글

작성자 규링 (170.♡.228.34)
작성일 09:48
겨울 되어가는 저 추위의 한파가 있는 상황에서 저러니...
피해 많이 심할 거 같군요.

아름다운풍경님의 댓글

작성자 아름다운풍경 (24.♡.154.20)
작성일 09:58
유럽은 이래저래 사는게 갈수록 힘들어져 보이네요...
근대사에서 산업혁명으로 꿀빨은 대가를 이제야 치루는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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