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홍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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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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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전역에서 100여 건의 홍수 경보가 발령됐고 해안가에서는 시속 120킬로미터의 강풍이 불었다고 합니다.
이틀간 한 달 강수량의 비가 내렸다고 하고요.
태풍이 아닌 폭풍의 영향을 받았고 폭풍의 이름은 "버트"였습니다.
태풍과 폭풍의 차이는 크기라고 합니다.
태풍은 반경 500킬로미터 되는 데 비해 폭풍의 반경은 2~3킬로 정도로 국지적이라고 합니다.
인명 피해, 정전, 산사태, 항공/철도편 운항 중단 등의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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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사재하님의 댓글
스페인, 프랑스 그리고 영국까지
유럽은 물난리네요
기후 변화 위기임에도
트럼프는 친 화석연료 정책 앞세우고 또다시 파리 기후협약 탈퇴 암시했는데
미국도 기후변화에 따른 제대로 재난을 겪어봐야
정신을 차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럽은 물난리네요
기후 변화 위기임에도
트럼프는 친 화석연료 정책 앞세우고 또다시 파리 기후협약 탈퇴 암시했는데
미국도 기후변화에 따른 제대로 재난을 겪어봐야
정신을 차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의 댓글
@풍사재하님에게 답글
미국도 제대로 재난을 겪고는 있죠. 각종 허리케인으로 십여년전부터 초토화 수준까지 갔고, 가뭄으로도 난리겪었지만...
사람의 생각을 바꾸는건 어려운 법이라...
사람의 생각을 바꾸는건 어려운 법이라...
둘째딸님의 댓글
어휴 연말이고 추운데..
예전에 할머니가 가뭄보다 홍수가 더 무섭다고 돌아갈 집을 잃는다고 하셨었는데...
예전에 할머니가 가뭄보다 홍수가 더 무섭다고 돌아갈 집을 잃는다고 하셨었는데...
아름다운풍경님의 댓글
유럽은 이래저래 사는게 갈수록 힘들어져 보이네요...
근대사에서 산업혁명으로 꿀빨은 대가를 이제야 치루는 걸까요 ???
근대사에서 산업혁명으로 꿀빨은 대가를 이제야 치루는 걸까요 ???
FlyCathay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