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키움이 도박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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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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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이 25년 외인을 용타2로 갑니다
1. 보통 투수2명으로 갑니다. ( 투수가 에이스급을 원하니 둘이 합쳐서 15~7승정도 해주면 비교적 잘뽑은 케이스입니다 )
2. 한명은 푸이그
어.... 뭐 실력이야 ....... 음.... 근데 꼭 푸이그 여야 했을까요
3. 한명은 카데나스
삼성팬들이 보면 뒷목잡을 친군데...
초고액 알바 하고 튀신 그분 되겠습니다
(삼성에서 카...로 시작하는 용병은 다시 안뽑는다는 썰이 생길만큼)
뭐... 키움이 용병은 나름 평타 이상을 하는 구단이긴 했는데
25년 선택은 진짜 모 아닌 도 성격인데
어쩌면 빽도일 가능성이 더 높을거 같습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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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E님의 댓글의 댓글
@비빌님에게 답글
카리대는 그냥 실력이 없는 거라서요. (우승 보너스 요구는 어이없지만요)
저 카데나스는 진짜 아프면 '못뛴다' 말하고 2군 내려가서 몸조리하면 될 걸, '(지금은 통증있지만) 괜찮다'며 1군 로스터에 남아 있었어요. 정작 출전시키니 복대에 성의없는 송구로 즉시 퇴출된 선수에요. 아마 등록일수 옵션이 걸렸겠죠?
키움이 매우 나쁜 선택을 했다 봅니다.
저 카데나스는 진짜 아프면 '못뛴다' 말하고 2군 내려가서 몸조리하면 될 걸, '(지금은 통증있지만) 괜찮다'며 1군 로스터에 남아 있었어요. 정작 출전시키니 복대에 성의없는 송구로 즉시 퇴출된 선수에요. 아마 등록일수 옵션이 걸렸겠죠?
키움이 매우 나쁜 선택을 했다 봅니다.
0복61러님의 댓글
저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작년 올해 젊은 선수들 잔뜩 모았고 내년 잘버티면 내후년 부터는 어느 정도 성적이 날 듯 합니다. 기존 팀에서는 할 수 없는 운영 키움만 할 수 있는 방식이죠.
miseryrunsfast님의 댓글
투수 슬롯 아껴서 경험치 먹여야 팔 수 있다.
좋은 경영 전략일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좋은 경영 전략일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joydivison님의 댓글
선발 투수는 로테이션 안 거른다면 30경기 내외로 출전하지만 야수는 144경기에 나올수 있기늠 하죠. 외국인 투수 선발일 때는 안되지만..여기에 도박을 거는건데…두 타자 모두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 팀은 에이스가 내년에 부상 복귀하면 15승 이상 해줄걸 가정하는 듯 하네요
그리고 이 팀은 에이스가 내년에 부상 복귀하면 15승 이상 해줄걸 가정하는 듯 하네요
nomark님의 댓글의 댓글
@joydivison님에게 답글
외국인 선수 2명 출전 제한은 2020년엔가 없어졌습니다.
현재는 한 경기에 3명 모두 출전 가능합니다.
현재는 한 경기에 3명 모두 출전 가능합니다.
joydivison님의 댓글의 댓글
@nomark님에게 답글
제한이 풀렸군요. 정보 감사해요. 그럼 타자 두 명 도박도 걸어볼만 한 듯 싶기도 하네요. 우리나라 야수들 자리가 줄어드는건 아쉽지만
Chemchem93님의 댓글
예전 한화가 데이비스 로마이어 두명 타자로 우승하긴했죠... ㅎㅎ
근데 후라도까지 계약안한거는 의외인데.. 투수력이 어찌 될까요...
근데 후라도까지 계약안한거는 의외인데.. 투수력이 어찌 될까요...
윤작가님의 댓글의 댓글
@Chemchem93님에게 답글
어차피 안우진 복귀할 때까지는 기다려야 하니... 그 전에 해 보고 싶은 거 해 보는 느낌 같습니다. 현재 키움 선발진 감안하면 무조건 2용투가 맞을텐데...
메르테님의 댓글
또 아프다고 할 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