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새 M4 맥미니를 사지 못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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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따끈따끈 220.♡.238.46
작성일 2024.11.2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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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 맥미니 판매가 시작했을 때 크게 들떠있었던 따끈君입니다.

https://damoang.net/macmoang/3630


전 교육할인 이용이 가능하므로 애플 공홈에서 74만원짜리 M4 맥미니 깡통 결제 직전까지 갔었는데요.

하지만 구매를 보류했습니다.


이유는 집 세탁기가 지난 주말에 갑자기 저세상에 가셨기 때문입니다.


맥미니가 어디 도망가는 것도 아니니 다음에 사죠 뭐. 🥲

댓글 25 / 1 페이지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0.♡.45.88)
작성일 어제 16:45
??? : 손으로 빤다고 옷이 망가지는것도 아니고 다음에 사시죠?

따끈따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따끈따끈 (220.♡.238.46)
작성일 어제 16:47
@kita님에게 답글 M1 맥미니에게 맡겨왔던 HEVC 영상 인코딩, 그까짓것 손으로 계산해볼까요? [읭????]

따끈따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따끈따끈 (220.♡.238.46)
작성일 어제 16:48
@kita님에게 답글 엌ㅋㅋㅋㅋㅋ

바이스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이스탠 (121.♡.252.84)
작성일 어제 17:05
@kita님에게 답글 와 이거 이상하게 동기부여가 막 되는데요ㅋㅋㅋㅋㅋ

퍼스님의 댓글

작성자 퍼스 (112.♡.117.90)
작성일 어제 16:46
1월초에 신학기 교육할인 에어팟 껴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ㅎㅎ

따끈따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따끈따끈 (220.♡.238.46)
작성일 어제 16:49
@퍼스님에게 답글 여태 그래왔으니 이번에도 그렇겠죠? 후후.

포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도 (123.♡.196.205)
작성일 어제 16:50
@따끈따끈님에게 답글 작년에도 맥미니는 에어팟 행사 제외였습니다!!! ^^

따끈따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따끈따끈 (220.♡.238.46)
작성일 어제 16:53
@포도님에게 답글
뭐라고요??

퍼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퍼스 (112.♡.117.90)
작성일 어제 16:56
@포도님에게 답글 그렇지만 올핸 포함이었죠 ㅎㅎ
https://www.instiz.net/pt/7480468

Crow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row (49.♡.120.27)
작성일 어제 16:47
??? 빨래방망이로 대체하면 됩니다?

따끈따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따끈따끈 (220.♡.238.46)
작성일 어제 16:49
@Crow님에게 답글 빨래방망이 수령하러 갈게요. 주소 좀. [읭?]

DINKIssTyle님의 댓글

작성자 DINKIssTyle (61.♡.73.102)
작성일 어제 16:48

도망가는 맥미니입니다.

따끈따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따끈따끈 (220.♡.238.46)
작성일 어제 16:50
@DINKIssTyle님에게 답글 맥스튜디오 또는 초기 인텔 맥미니 아닌가요 이건 ㅋㅋㅋㅋ
AI가 새 맥미니는 모르는 듯 합니다.

굿스굿스님의 댓글

작성자 굿스굿스 (58.♡.68.84)
작성일 어제 16:49
엇 저희집이랑 똑같은 거네요 ㄷㄷ 저희집 건 잘 살아 있습니다

따끈따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따끈따끈 (220.♡.238.46)
작성일 어제 16:51
@굿스굿스님에게 답글 아 저건 어머니께서 건조용으로만 쓰시는 녀석입니다.
통돌이가 저세상 갔어요. (그것만 사진을 안 찍어놨네요.)

하늘기억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기억 (172.♡.52.229)
작성일 어제 16:50
세탁기가 맥미니 같네요?!?!
세탁기는 10년 쓰는걸로 위안을...

따끈따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따끈따끈 (220.♡.238.46)
작성일 어제 16:51
@하늘기억님에게 답글 곧 집에 올 새 세탁기에서 맥미니 향기가 날 거 같아요. [읭?]
29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하늘기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하늘기억 (172.♡.52.229)
작성일 어제 16:54
@따끈따끈님에게 답글 남는 사과마크 하나 붙이시죠.

우주대괴수b님의 댓글

작성자 우주대괴수b (211.♡.99.90)
작성일 어제 16:50
손빨래 vs 주판으로 업무처리

전자가 쉬울 것 같습니다만..?ㅋㅋㅋ

따끈따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따끈따끈 (220.♡.238.46)
작성일 어제 16:51
@우주대괴수b님에게 답글 둘 다 힘들어요 ㅋㅋㅋ

조알님의 댓글

작성자 조알 (75.♡.52.153)
작성일 어제 16:56
저랑 동일한 세탁기 (또는 동일한 세대의 세탁기) 사용하고 계신 것 같네요..

저는 이베이에서 부품 사다가 제가 DIY 로 Youtube 보면서 몇번이나 분해해서 고쳐가며 쓰고 있습니다.
배수펌프도 한번 교체했고요.. 버튼/스크린 어셈블리도 한번 교체했어요..
생각보다 싼 부품으로 고쳐지는 고장이 많더라고요.. 오히려 보증기간 긴 Direct Drive 모터는 절대 고장 안납니다..

미국이라 사람 부르면 기본 출장비만 해도 1-200불 그냥 깨지기 때매.. 웬만하면 다 혼자 고쳐가며 쓰고 있습니다..
처음 분해했을 때에는 실리콘 도어 부트 조립하다가 손도 한번 다쳤었네요 ㅠㅠ
두번째부터는 아주 능숙하게 분해하고 조립하고 하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따끈따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따끈따끈 (220.♡.238.46)
작성일 어제 17:01
@조알님에게 답글 저건 어머니께서 건조기로만 쓰시는 녀석입니다.
10년 넘은 통돌이가 사망했어요. (통돌이 사진찍는걸 깜빡해서... 통돌이 있던 자리에 임시로 드럼을 옮기는 장면입니다.)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조알 (75.♡.52.153)
작성일 어제 17:03
@따끈따끈님에게 답글 아 그렇군요.. 저도 통돌이도 몇차례 고쳐가며 썼던 기억이 납니다. 통돌이는 내부는 정말 단순해서 부품 갈기는 편하더라고요.. 물론 그럴만한 가치는 없어서, 결국 언젠가 버렸지만요..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118.♡.5.108)
작성일 어제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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