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최악의 실수라 평가받는 노벨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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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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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1 페이지
일리어스님의 댓글
좀더 찾아봤는데요
기본적으로 저 수술은
전두엽에 종양이 생겼다던지 이미 중증의 정신병으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사람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고 하는데요.
노벨상 받은 사람은 전두엽을 절제해서 이런 효과가 있다는 논문을 발표한거고
실제로 50프로 정도의 환자에게 효과적이였다고 합니다.
본문의 눈 옆으로 찌르는 수술법은 미국의 의사가 발표했다고 하구요.
실제로 이 수술법이 100프로 효과가 없다는건 의사들도 알았지만
어차피 저 수술을 안해도 환자들은 평생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서
수술 말고는 방법도 없었다네요.
나중에 약물치료법이 나오고서야 이 수술이 중단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본문에는 노벨상 받은 의사가 저 수술법을 개발해서 노벨상을 받은것 처럼 나오는데
잘못된 내용인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저 수술은
전두엽에 종양이 생겼다던지 이미 중증의 정신병으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사람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고 하는데요.
노벨상 받은 사람은 전두엽을 절제해서 이런 효과가 있다는 논문을 발표한거고
실제로 50프로 정도의 환자에게 효과적이였다고 합니다.
본문의 눈 옆으로 찌르는 수술법은 미국의 의사가 발표했다고 하구요.
실제로 이 수술법이 100프로 효과가 없다는건 의사들도 알았지만
어차피 저 수술을 안해도 환자들은 평생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서
수술 말고는 방법도 없었다네요.
나중에 약물치료법이 나오고서야 이 수술이 중단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본문에는 노벨상 받은 의사가 저 수술법을 개발해서 노벨상을 받은것 처럼 나오는데
잘못된 내용인것 같아요
이빨님의 댓글의 댓글
@일리어스님에게 답글
말씀하신 미국 의사에 대한 내용을 얼마전 '서프라이즈'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Java님의 댓글
근현대의 서양 의사들 중 연쇄살인범급 또라이들이 적지 않았다고 들었습니다.
시체 만지고 손 안씻고 출산 돕기(산욕열로 사망. 이건 특정 의사의 문제가 아니라 그당시 다들 그랬다함),
정신과쪽 환자 학대는 인체실험급이 심심하면 나왔다죠.
미국에 수 없는 음모론이 성행하는 이유 중 하나일겁니다.
시체 만지고 손 안씻고 출산 돕기(산욕열로 사망. 이건 특정 의사의 문제가 아니라 그당시 다들 그랬다함),
정신과쪽 환자 학대는 인체실험급이 심심하면 나왔다죠.
미국에 수 없는 음모론이 성행하는 이유 중 하나일겁니다.
PearlCadillac님의 댓글
단골로 등장하는 소재이죠 ㄷㄷㄷ
진짜 무시무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