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음식인 어묵 위생 상태 알고 먹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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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ThinkMoon 1.♡.185.244
작성일 2024.11.2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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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


유튜브: 취재대행소 왱


창업 하고 쭉 사용 했을 지 모를 어묵 꼬치의 막대

저라면 아무리 저렴해도 먹지 않을 듯합니다.


주방 세제 거품으로 씻는다고 한들 막대에 거품 먹음을 것이고 열탕 소독을 하지 않고 말리고 씁니다.

댓글 24 / 1 페이지

Bursar님의 댓글

작성자 Bursar (223.♡.91.171)
작성일 15:59
차라리 쇠꼬챙이가 낫겠네요.

레오야사랑해님의 댓글

작성자 레오야사랑해 (121.♡.68.107)
작성일 16:00
어느 역 앞 불법 노점에서 잔치국수를 파는데요. 그 국수 그릇을 구정물로 설거지해요. 구정물로 한번 헹구고, 고여있는 조금 깨끗한 물로 한번 더 헹구고 설거지 끝! 먹지마세요...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ThinkMoon (1.♡.185.244)
작성일 16:09
@레오야사랑해님에게 답글 동서울역 터미널 앞 포장마차에서 몇 번 먹은 적 있는데 거기도 구정물로 설거지 하는 거 보고 발 길 끊었습니다.

진서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진서기 (211.♡.30.237)
작성일 16:01
밖에서 어묵 안먹은지 10년은 더 지난듯 하네요.

예전에는 간장통 하나로 손님들이 어묵을  푹 찍어서 먹던 ㄷㄷㄷㄷ

유성매직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유성매직 (211.♡.218.112)
작성일 16:03
위생 생각하면 도저히 사먹을 수 없긴 한데... 가끔 먹으면 그 맛이 또 기가막히죠 ㄷㄷ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ThinkMoon (1.♡.185.244)
작성일 16:11
@유성매직님에게 답글 가끔은 먹는데 건강에 문제가 없죠.
하루에 한 두번 또는 주당 3번 이런 식으로 먹는 건 비추천하는거죠,

DannyPark님의 댓글

작성자 DannyPark (119.♡.154.45)
작성일 16:05
노점은 수도시설이 없으니까 설거지란 개념이 없습니다…
물은 그냥 근처에서 물통으로 퍼와서 붓는 거고요.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ThinkMoon (1.♡.185.244)
작성일 16:07
@DannyPark님에게 답글 네, 그렇죠.
그나마 역사 내에 있는 어묵 집은 수도 시설이 있으니 설거지 하는데 열탕 소독 좀 했으면 하는데 전혀 안 하는 듯합니다.

불태워버려님의 댓글

작성자 불태워버려 (106.♡.44.156)
작성일 16:07
위생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어도 한번씩 그 맛이 생각날때가 있더라구요. 추운 겨울날 노점 어묵이랑 국물 한입 먹으면 몸이 녹지요~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ThinkMoon (1.♡.185.244)
작성일 16:09
@불태워버려님에게 답글 가끔 먹는 건 괜찮을 거 같습니다.
추운 겨울에 매번 생각 난다고 먹는 건 비추요.

불태워버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불태워버려 (106.♡.44.156)
작성일 16:21
@ThinkMoon님에게 답글 요즘은 가격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저도 사실 먹어본지 오래되긴 했네요. 옛날에 공용 간장통에 풍덩 찍어먹던 시절이 생각났어요 ㅎㅎ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ThinkMoon (1.♡.185.244)
작성일 16:23
@불태워버려님에게 답글
저는 빨간 저 컵이 그립습니다.

Elbowspin님의 댓글

작성자 Elbowspin (125.♡.250.2)
작성일 16:15
앞으로 최대한 자제 하겠습니다 ㅠㅠ;;
저땜에 수고스럽게 이런 글 까지 올려주신 것 같은데 감사합니다 ^_^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ThinkMoon (1.♡.185.244)
작성일 16:18
@Elbowspin님에게 답글 아닙니다 ㅎㅎ
먹더라도 알고 먹는 게 좋죠.
저도 1~2달에 한 번은 먹습니다. 이거 몰랐을 때는 자주 먹었었는데 횟수를 줄였습니다.

BEC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CK (210.♡.183.1)
작성일 16:21
예전에는 좋아했는데
코로나 이후로 노점 음식을 안 먹습니다
저런 꼬치 어묵도 안 먹게 되더라고요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ThinkMoon (1.♡.185.244)
작성일 17:22
@BECK님에게 답글 저도 코로나 이후로 다시 생각 해보게 되서 이용 하는 횟수가 줄었습니다.

류겐님의 댓글

작성자 류겐 (14.♡.250.124)
작성일 16:36
옛날에는 정말 신경 안쓰고 먹었는데... 진짜 나이가 들어갈수록 노점 음식 먹기가 꺼려지더라구요. 요즘 퇴근길에 보면 붕어빵 판매하는 곳에 사람들 많던데... 솔깃 하다가도 길거리 음식이라는 생각에 그냥 얼른 집에나 가자~ 하고 있습니다.

whocares님의 댓글

작성자 whocares (211.♡.44.117)
작성일 16:38
위생 문제뿐 아니라 통행 방해, 도로 무단 점유, 탈세 등 문제 투성이인데 이용하시는 분들이 여전히 많네요.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ThinkMoon (1.♡.185.244)
작성일 17:22
@whocares님에게 답글 저는 그런 곳은 피하고 역사 내에 매점 형식으로 장사 하는 곳에서 먹고 있습니다 ㅎㅎ

태태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태태아빠 (106.♡.179.243)
작성일 16:44
길거리 먼지도 추가 되었죠 ㅠㅜ

Lasid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asido (59.♡.136.74)
작성일 16:51
요즘은 어묵 비닐팩 뜯으면, 꼬치에 어묵이 끼워져 있어서, 그냥 냄비에 넣기만 하던데.. 모든 가게가 그렇지 않나보네요.

덜렁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덜렁이 (211.♡.74.54)
작성일 16:55
@Lasido님에게 답글 완제품 쓰는 것보다 꼬챙이 없이 나오는 어묵 사서 꿰어 쓰는게 훨씬 쌉니다.
다 비용이죠..

잎과줄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잎과줄기 (121.♡.30.134)
작성일 17:03
아주 옛날에는 제조 과정 자체가 심각하기도 했던 시절도 있었죠.
갈아버려서 생선의 형태가 남지 않으니, 어떤 상태의 생선을 사용하는지 알 수 없다는 점을 악용.

요즘은 안 그렇습니다.

LunaMar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18.♡.15.74)
작성일 19:20
전 노점 음식 끊은지 몇년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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