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음식인 어묵 위생 상태 알고 먹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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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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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
유튜브: 취재대행소 왱
창업 하고 쭉 사용 했을 지 모를 어묵 꼬치의 막대
저라면 아무리 저렴해도 먹지 않을 듯합니다.
주방 세제 거품으로 씻는다고 한들 막대에 거품 먹음을 것이고 열탕 소독을 하지 않고 말리고 씁니다.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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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야사랑해님의 댓글
어느 역 앞 불법 노점에서 잔치국수를 파는데요. 그 국수 그릇을 구정물로 설거지해요. 구정물로 한번 헹구고, 고여있는 조금 깨끗한 물로 한번 더 헹구고 설거지 끝! 먹지마세요...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레오야사랑해님에게 답글
동서울역 터미널 앞 포장마차에서 몇 번 먹은 적 있는데 거기도 구정물로 설거지 하는 거 보고 발 길 끊었습니다.
진서기님의 댓글
밖에서 어묵 안먹은지 10년은 더 지난듯 하네요.
예전에는 간장통 하나로 손님들이 어묵을 푹 찍어서 먹던 ㄷㄷㄷㄷ
예전에는 간장통 하나로 손님들이 어묵을 푹 찍어서 먹던 ㄷㄷㄷㄷ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유성매직님에게 답글
가끔은 먹는데 건강에 문제가 없죠.
하루에 한 두번 또는 주당 3번 이런 식으로 먹는 건 비추천하는거죠,
하루에 한 두번 또는 주당 3번 이런 식으로 먹는 건 비추천하는거죠,
DannyPark님의 댓글
노점은 수도시설이 없으니까 설거지란 개념이 없습니다…
물은 그냥 근처에서 물통으로 퍼와서 붓는 거고요.
물은 그냥 근처에서 물통으로 퍼와서 붓는 거고요.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DannyPark님에게 답글
네, 그렇죠.
그나마 역사 내에 있는 어묵 집은 수도 시설이 있으니 설거지 하는데 열탕 소독 좀 했으면 하는데 전혀 안 하는 듯합니다.
그나마 역사 내에 있는 어묵 집은 수도 시설이 있으니 설거지 하는데 열탕 소독 좀 했으면 하는데 전혀 안 하는 듯합니다.
불태워버려님의 댓글
위생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어도 한번씩 그 맛이 생각날때가 있더라구요. 추운 겨울날 노점 어묵이랑 국물 한입 먹으면 몸이 녹지요~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불태워버려님에게 답글
가끔 먹는 건 괜찮을 거 같습니다.
추운 겨울에 매번 생각 난다고 먹는 건 비추요.
추운 겨울에 매번 생각 난다고 먹는 건 비추요.
불태워버려님의 댓글의 댓글
@ThinkMoon님에게 답글
요즘은 가격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저도 사실 먹어본지 오래되긴 했네요. 옛날에 공용 간장통에 풍덩 찍어먹던 시절이 생각났어요 ㅎㅎ
Elbowspin님의 댓글
앞으로 최대한 자제 하겠습니다 ㅠㅠ;;
저땜에 수고스럽게 이런 글 까지 올려주신 것 같은데 감사합니다 ^_^
저땜에 수고스럽게 이런 글 까지 올려주신 것 같은데 감사합니다 ^_^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Elbowspin님에게 답글
아닙니다 ㅎㅎ
먹더라도 알고 먹는 게 좋죠.
저도 1~2달에 한 번은 먹습니다. 이거 몰랐을 때는 자주 먹었었는데 횟수를 줄였습니다.
먹더라도 알고 먹는 게 좋죠.
저도 1~2달에 한 번은 먹습니다. 이거 몰랐을 때는 자주 먹었었는데 횟수를 줄였습니다.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BECK님에게 답글
저도 코로나 이후로 다시 생각 해보게 되서 이용 하는 횟수가 줄었습니다.
류겐님의 댓글
옛날에는 정말 신경 안쓰고 먹었는데... 진짜 나이가 들어갈수록 노점 음식 먹기가 꺼려지더라구요. 요즘 퇴근길에 보면 붕어빵 판매하는 곳에 사람들 많던데... 솔깃 하다가도 길거리 음식이라는 생각에 그냥 얼른 집에나 가자~ 하고 있습니다.
whocares님의 댓글
위생 문제뿐 아니라 통행 방해, 도로 무단 점유, 탈세 등 문제 투성이인데 이용하시는 분들이 여전히 많네요.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whocares님에게 답글
저는 그런 곳은 피하고 역사 내에 매점 형식으로 장사 하는 곳에서 먹고 있습니다 ㅎㅎ
Lasido님의 댓글
요즘은 어묵 비닐팩 뜯으면, 꼬치에 어묵이 끼워져 있어서, 그냥 냄비에 넣기만 하던데.. 모든 가게가 그렇지 않나보네요.
덜렁이님의 댓글의 댓글
@Lasido님에게 답글
완제품 쓰는 것보다 꼬챙이 없이 나오는 어묵 사서 꿰어 쓰는게 훨씬 쌉니다.
다 비용이죠..
다 비용이죠..
잎과줄기님의 댓글
아주 옛날에는 제조 과정 자체가 심각하기도 했던 시절도 있었죠.
갈아버려서 생선의 형태가 남지 않으니, 어떤 상태의 생선을 사용하는지 알 수 없다는 점을 악용.
요즘은 안 그렇습니다.
갈아버려서 생선의 형태가 남지 않으니, 어떤 상태의 생선을 사용하는지 알 수 없다는 점을 악용.
요즘은 안 그렇습니다.
Bursar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