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치킨의 뭐던가 하는 드라마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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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221.♡.107.63
작성일 2024.11.26 23:53
45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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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눈물어린 성공기가 주제인거 같은데


대기업 다니던 주인공이

시작이 치킨장사 대박의 꿈을 안고 퇴사 후 창업하는 스토리 인데요. 


바로 개업해서

왜 장사 안돼나 고민하는데...


브랜드 아니고,

닭은 염지된거 사오고,

치킨 튀기는거 기본도 모르고,

소스 등 부자재는 다 시판된거 사오고,

심지어 맛도 평범 (맛이 없다가 평범해지는...)

누가 지적하기 전엔 스스로 알아차리지도 못하고...




작가는 뭘 보여주고 싶었던 걸까요...

저래도 성공하는 자영업은 만만하다... 이런걸까요.

댓글 5 / 1 페이지

눈팅이취미님의 댓글

작성자 눈팅이취미 (182.♡.218.38)
작성일 00:48
드라마 주인공처럼 잘생기지 않으면 자영업 성공은 꿈도 꾸지 마라???

RanomA님의 댓글

작성자 RanomA (125.♡.92.52)
작성일 01:03
고증은 엿팔아 먹어도 어차피 일반 드라마 소비자는 모르니, 그냥 클리셰대로 사람들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가겠다... 이지 싶습니다.
21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세이투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이투미 (223.♡.122.130)
작성일 01:25
https://namu.wiki/w/최고의 치킨

예전에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였죠

별이님의 댓글

작성자 별이 (220.♡.47.95)
작성일 10:50
어차피 치킨은 덤이고
연애하는 드라마 아니었을까요
드라마 내용은 모르지만
우리나라 드라마의 전개가 다 똑같아서 하는 말입니다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234.201)
작성일 11:21
@별이님에게 답글 빙고 입니다.. 근데 보다보니깐 짜증나더라구요.

1화에서 전제가 주인공이 대기업을 그만둔 이유가, 오랜기간 치킨집 창업을 연구해왔다... 였는데,
알고보니 치킨 일자 무식 ㅋㅋㅋ 주변의 전문가들 영입해서 회복하고 연애도 성공하는 스토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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