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치킨의 뭐던가 하는 드라마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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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6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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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눈물어린 성공기가 주제인거 같은데
대기업 다니던 주인공이
시작이 치킨장사 대박의 꿈을 안고 퇴사 후 창업하는 스토리 인데요.
바로 개업해서
왜 장사 안돼나 고민하는데...
브랜드 아니고,
닭은 염지된거 사오고,
치킨 튀기는거 기본도 모르고,
소스 등 부자재는 다 시판된거 사오고,
심지어 맛도 평범 (맛이 없다가 평범해지는...)
누가 지적하기 전엔 스스로 알아차리지도 못하고...
작가는 뭘 보여주고 싶었던 걸까요...
저래도 성공하는 자영업은 만만하다... 이런걸까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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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omA님의 댓글
고증은 엿팔아 먹어도 어차피 일반 드라마 소비자는 모르니, 그냥 클리셰대로 사람들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가겠다... 이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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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님의 댓글
어차피 치킨은 덤이고
연애하는 드라마 아니었을까요
드라마 내용은 모르지만
우리나라 드라마의 전개가 다 똑같아서 하는 말입니다
연애하는 드라마 아니었을까요
드라마 내용은 모르지만
우리나라 드라마의 전개가 다 똑같아서 하는 말입니다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별이님에게 답글
빙고 입니다.. 근데 보다보니깐 짜증나더라구요.
1화에서 전제가 주인공이 대기업을 그만둔 이유가, 오랜기간 치킨집 창업을 연구해왔다... 였는데,
알고보니 치킨 일자 무식 ㅋㅋㅋ 주변의 전문가들 영입해서 회복하고 연애도 성공하는 스토리더라구요.
1화에서 전제가 주인공이 대기업을 그만둔 이유가, 오랜기간 치킨집 창업을 연구해왔다... 였는데,
알고보니 치킨 일자 무식 ㅋㅋㅋ 주변의 전문가들 영입해서 회복하고 연애도 성공하는 스토리더라구요.
눈팅이취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