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에서 옛날 영화보고 있습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1.27 18:54
본문
말죽거리 잔혹사, 접속, 용의자 봤고
찾아보니 시월애도 있더군요.
지금 생각하면 그 시절에 뭐가 바쁘다고 다 놓쳤는지 모르겠네요.
볼 때마다 옛날 생각이 많이 납니다.
댓글 9
/ 1 페이지
앤디듀프레인님의 댓글
넘버3, 초록물고기, 범죄의 재구성, 비트, 태양은 없다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작품들이 풍성하게 있더라구요.
한 시대를 풍미했던 작품들이 풍성하게 있더라구요.
급시우님의 댓글
몇달 전에 드디어 ! ! 8월의 크리스마스 를 처음 봤습니다...? ? 뭐야? 왜 저렇게 끝나...??
영화 접속 도 안봤는데 조만간 찾아봐야 겠습니다 : )
ㅡ 없어진 피카디리, 단성사, 서울극장, 대한극장 좋아했던 1인 ㅠ.ㅠ
영화 접속 도 안봤는데 조만간 찾아봐야 겠습니다 : )
ㅡ 없어진 피카디리, 단성사, 서울극장, 대한극장 좋아했던 1인 ㅠ.ㅠ
kaygon님의 댓글의 댓글
@급시우님에게 답글
생각날 때 마다 보는 영화죠.
아버지 리모컨 사용법 장면은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ㅠㅠ
아버지 리모컨 사용법 장면은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ㅠㅠ
biogon님의 댓글
시월애는 전역한지 오래 되지 않았을 무렵에 군대 고참이 꽤 비중있는 조연으로 출연하길래 잘 되려나보다 했는데
그 후로 한동안 통 안 보이다가 중년 되어서 여기저기 많이 출연하더군요.
아는 사람 나온 영화로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ㅎㅎ
그 후로 한동안 통 안 보이다가 중년 되어서 여기저기 많이 출연하더군요.
아는 사람 나온 영화로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ㅎㅎ
kaygon님의 댓글의 댓글
@biogon님에게 답글
강화도에서 찍었다는데 태풍으로 소실됐다고 하더군요.
돈 벌면 그 자리에서 카페하고 싶습니다.
돈 벌면 그 자리에서 카페하고 싶습니다.
StarLeo님의 댓글
배경, 소품들 보니 세월이 많이 변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