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에서 옛날 영화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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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ygon 220.♡.33.186
작성일 2024.11.27 18:54
61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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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죽거리 잔혹사, 접속, 용의자 봤고

찾아보니 시월애도 있더군요.

지금 생각하면 그 시절에 뭐가 바쁘다고 다 놓쳤는지 모르겠네요.

볼 때마다 옛날 생각이 많이 납니다.

댓글 9 / 1 페이지

StarLeo님의 댓글

작성자 StarLeo (211.♡.197.205)
작성일 어제 19:16
전 wavve에서 어제까지 mbc 파일럿을 정주행 했어요
배경, 소품들 보니 세월이 많이 변했네요

앤디듀프레인님의 댓글

작성자 앤디듀프레인 (115.♡.117.96)
작성일 어제 19:29
넘버3, 초록물고기, 범죄의 재구성, 비트, 태양은 없다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작품들이 풍성하게 있더라구요.

kayg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aygon (220.♡.33.186)
작성일 어제 20:40
@앤디듀프레인님에게 답글 시월애 다음은 넘버 3 입니다. ㅎㅎ

급시우님의 댓글

작성자 급시우 (223.♡.53.44)
작성일 어제 19:45
몇달 전에 드디어 ! ! 8월의 크리스마스 를 처음 봤습니다...? ? 뭐야? 왜 저렇게 끝나...??
영화 접속 도 안봤는데 조만간 찾아봐야 겠습니다 : )
ㅡ 없어진 피카디리, 단성사, 서울극장, 대한극장 좋아했던 1인 ㅠ.ㅠ

kayg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aygon (220.♡.33.186)
작성일 어제 20:41
@급시우님에게 답글 생각날 때 마다 보는 영화죠.
아버지 리모컨 사용법 장면은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ㅠㅠ

biogon님의 댓글

작성자 biogon (125.♡.237.209)
작성일 어제 19:59
시월애는 전역한지 오래 되지 않았을 무렵에 군대 고참이 꽤 비중있는 조연으로 출연하길래 잘 되려나보다 했는데
그 후로 한동안 통 안 보이다가 중년 되어서 여기저기 많이 출연하더군요.
아는 사람 나온 영화로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ㅎㅎ

kayg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aygon (220.♡.33.186)
작성일 어제 20:42
@biogon님에게 답글 강화도에서 찍었다는데 태풍으로 소실됐다고 하더군요.
돈 벌면 그 자리에서 카페하고 싶습니다.

링컨타는백수님의 댓글

작성자 링컨타는백수 (61.♡.88.154)
작성일 어제 19:59
초록물고기도 있더라구요. 얼마전에 봤습니다.

kayg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aygon (220.♡.33.186)
작성일 어제 21:13
@링컨타는백수님에게 답글 엔딩의 여운이 지금도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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