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슘봉 나잇] 상대성이론을 증명해보이는 대봉슈타인.jp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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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2024.11.27 22:33
31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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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많이 내린 지역에 계신 분들은,

오늘 모두 안전히 자택에 안전히 도착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이불 속으로 들어와서,

슘봉 나잇을 보며 하루를 마무리 하시는 겁니다.





슘봉 나잇 시작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갑자기 너무 추워진 나머지, 정신을 잃고 제목을 지어봤스빈다.


우리의 대봉슈타인이 오늘 상대성이론을 삼촌 고모 이모들에게 몸소 표현하며 증명해줄 겁니다.








대봉이 : 삼촌 고모 이모들~! 이게 바로 오늘 낮 일하는 곳에서 우리가 느낀 시간의 속도댜옹... 잘 기억해달라옹....!!





기억을 하고, 이제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 슘봉 나잇을 즐겨봅니다.













꽃병에 달린 보리 씨앗인건지.. 뭔지를 열심히 물어뜯어대는 슈미
















심심해보여서 오뎅꼬치를 가져와봤습니다.














오뎅꼬치가 너무 오래되었나봐요... 슈미가 별 반응이 없읍니다.


조만간 슘봉이 신상 장난감을 좀 준비해봐야겠습니다.
















슈미 먼저 간식 주기

슈미에게 간식을 주면, 하찮은 작은 앞이빨이 제 손가락을 스치며 간식을 가져갑니다.


너무 귀엽습니다.















다음은 대봉슈타인 간식 주기

대봉이는 간식을 집사 손에서 급히 낚아채서 먹는데 정신이 없읍니다.















이런................ 집사가 빨리 밖에 나가야 하는 상황인데,

슈미가 집사보다 먼저 중문을 통과해 현관으로 와버렸습니다.
















슈미 : 집사, 내가 말했잖냐옹, 나갈 땐 꼭 같이 나가쟈고 하지 않았냐옹..!! 얼른 같이 나가쟈옹..!!




슈미에겐 넘나 미안하지만,

집사 혼자 좀 밖을 다녀옵니다.






그리고 저녁시간..








슈미가 여집사님에게 아까 남집사의 만행을 이르고 있읍니다.

















슈미 : 여집사, 내 말 들어보라옹...!!



슈미야 여집사에게 꺙~ 하고 집사의 뒤땅을 까기 시작합니다.















슈미의 배가 뽈록~ 하면서 꺙~ 소리가 납니다.


넘 귀여워서 인서타로 함께 공유하고 싶지만, 여집사님의 목소리가 들어가서 불가피하게 영상만 공유해봅니다.



슈미 : 집사~! 남집사가 오늘 나한테 뭐랬는지 아냐옹...!! 현관문에 내가 먼저 도착했는데, 새치기하고 혼자 나갔다 왔다옹..!! 이거 이거 이런 상황 자주 오면 나도 매우 곤란하댜옹..!! 대책 내놓으라옹..!! 










슈미의 기분을 아는지 모르는지,

여집사는 손질하던 야채를 슈미에게 잠시 갖다대어볼 뿐이었읍니다..




슈미 : 집사 왜 내 말에 귀기울이지 않냐옹..!! 혼내든지 날 데리고 산책을 가든지 둘 중 하나는 해야될거 아니냐옹..!!











슈미의 기분은,

아마 이때의 박지성과 같았을 것 같읍니다.







오늘의 슘봉 나잇은 여기까지 입니다.





대봉슈타인이 이제 삼촌 고모 이모들에게, 두 번째 짤을 선물하며,

상대성이론을 증명해보려 합니다.






대봉이 : 삼촌 고모 이모들~!! 이게 바로 우리의 저녁 시간, 우리가 침대에 누워서 느끼는 시간의 속도댜옹..!! 몸소 표현으로 상대성이론을 증명하는 나 대봉슈타인, 잊지말라옹..!!




괜히 대봉이가 거실을 걸어서 왕복, 뛰어서 왕복하기에

문돌이 발소설가 집사로 인해, 대봉슈타인이 탄생했던 어느날 밤이었읍니다.




슘봉이 : 삼촌 고모 이모들~! 수도권 포함 몇몇 지역에 눈이 많이 왔다고 들었따옹..!! 모두 안전히 귀가하시고, 내일 피곤하지 않게 오늘 밤 푹 주무시고 아침에 조금 서두르시기를 바란댜옹..!!




슘봉 나잇 ♡

댓글 8 / 1 페이지

무명님의 댓글

작성자 무명 (121.♡.13.200)
작성일 어제 22:35
슘봉 굿나잇~ 사랑해

쿠와우우우웅님의 댓글

작성자 쿠와우우우웅 (119.♡.105.91)
작성일 어제 22:59
여긴 지금도 잔뜩 내리네요. 창밖은 대한민국인지 북유럽 어느 국가인지 모를 풍경입니다. 슈미, 대봉이도 눈을 봤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ㅎㅎ

이루리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58.♡.94.201)
작성일 어제 23:13
아!슘봉이 간식 먹는 모습에 내가 다 배부르다옹🤣기여웡

강동구생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강동구생물 (222.♡.201.132)
작성일 어제 23:43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어제 23:45
대봉이 이제보니 댕청끼가 있구나!! 슘봉들 잘자라

시커먼사각님의 댓글

작성자 시커먼사각 (49.♡.218.16)
작성일 00:09
왕복달리기 부지런히 하라옹 ㅋ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00:22
저는 츄르를 손바닥에 짜서 줍니다.
간식 + 스킨십 1석2조

lioncat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59.♡.43.199)
작성일 01:04
슘봉슈타인 똑똑하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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