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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오일팡

맘카페 들갔더니 다 저같은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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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단아 49.♡.59.243
2024.11.28 07:06
10,260
34
196
쓰기

이런날은 휴교령 내리고. 부모들은 한명이라도 재택근무를 내려줘야하는것 아니냐

교육부는 도대체 뭐하고 있는거냐.

맞벌이 부모 걱정되서 학교에서는 급휴교령 내리기도 힘들다. 위에서 결정해줘야하는데 뭐하는 짓이냐..

학교 선생님들은 직주근접도 아닌데 목숨걸고 출근하라는거냐


다 성토중입니다. 

어제 종일 폭설에 밤새 예보도 되어있었는데..

진짜 윗선들은 안일한가봅니다.

국민 목숨 담보로 잡고 지들은 눈 만끽하며 낭만이네 술한잔 하고 있나요. 용와대 그윤씨요....

댓글 34 / 1 페이지
장군멍군 (58.♡.46.177)
07:08
아직 술도 안 깼을걸요
no_profile TallFescue (108.♡.116.74)
07:09
눈도 전정권탓할듯
흑과백의경계 (121.♡.109.45)
12:58
@TallFescue님에게 답글 와... 진짜... 소름끼치네요 ㄷㄷ
몽키참취 (222.♡.211.165)
07:09
자고있겠죠 휴
제발좀 (211.♡.134.165)
07:10
윤건희왈 : 제가 애 낳으라고 했숩니까? 딸꾹.
사진찍는개발자 (223.♡.86.92)
07:10
전정권 시스템이 엉망이라 지연입니다.

만능의 대처단어만 씨부리는 정권입니다.
todesto (76.♡.120.245)
07:14
에.....내가 밖에 보니까 에......눈이 꽤 오대? 이럴땐 에..... 뜨끈한 오뎅국에 소주지.......  뻔합니다.
no_profile 쾌변비데 (121.♡.247.181)
07:14
경기도 교육청은 휴업권고를 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학교마다 교장이 결정할 듯 하네요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124.♡.159.183)
07:15
???: 어제 퇴근할때 보니까 눈이 이만큼 쌓여있더라고..

이지랄 하고 있었을겁니다..
비가오면 비가오나부다.. 눈이오면 눈이오나부다.. 아무 생각이 없는 인간들이죠
no_profile 댈러스베이징 (49.♡.25.140)
07:15
이태원참사때
멧돼지 현장방문해서 뭐라고 꿀꿀댔는지
다들 보셨잖아요.
국민의 삶에 공감력이 없는 동물에게
뭘 기대합니까. 아직 어제 처마신 술도 덜깼을걸요.
용가리11 (211.♡.63.76)
07:19
수원입니다. 이 정도 상황이면 학교들 휴교령이 공지되야할 것 같은 상황인데, 감감무소식이네요.
각자도생의 시대인가 봅니다.. 걱정되네요.
nice05 (223.♡.148.182)
11:25
@용가리11님에게 답글 제가 아는 교사 한명도, 자기는 무사한데 세시간 걸려 출근한 자도 있고, 오다가 다친 자도 있고 그렇다고 하더군요.
수업 분위기도 잡히지 않아 수업도 시간 보내기식으로 흘러간다고 하고요.

한국 현금의 학교의 최대 목표인 학과수업도 제대로 못할 거 도대체 누구를 위해 출근을 시키고 등교를 시키는지 모르겠네요. 117년 만의 세기적 자연재해 앞에서 말이죠.
no_profile 하산금지 (220.♡.226.228)
07:19
그래도 숫자는 2를 선택하겠죠.
달짝지근 (125.♡.218.23)
07:32
그러게 말입니다
에휴
수푸군 (119.♡.175.38)
07:41
눈 온다고 눈 보며 한잔 하고 그냥 쳐 잤을겁니다.
톡톡씨 (122.♡.225.92)
07:46
대처가 참 늦다 생각이 드네요. 어제 이미 오늘 상황이 예측 가능했는데..저희 아이 학교는 오늘 안 간다고 좀전에 연락왔네요.
애비당 (61.♡.92.106)
07:46
수업일수때문에 휴교하기 힙듭니다.
no_profile 단아 (106.♡.196.248)
07:48
일단 초등학교는 휴교입니다. 중딩은 일찍 출발하라고 단톡왔다가 욕 바리 먹었는지 1시간 늦은 등교로 바뀌었어요...ㅎㅎ
nice05 (223.♡.148.182)
11:27
@단아님에게 답글 일찍 출발요?
아니 윗 선에서 휴교 권고하는데 거기에 딱 맞서는 언행을 했다고요?
탬버린-한동훈 보곤 배웠나 보네요.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90.15)
07:52
동생한테 물어보니 조카네 초등학교는 고작 20분 등교가 늦춰졌다고 하네요. 선생님들 출근 어찌 하시라는 건지… 제설도 안 되었는데 말이죠.
ㅡIUㅡ (123.♡.5.134)
08:22
평화롭습니다.
제설을 왜하죠.
알아서 집에콕
안나가면 되겠죠?
그에따른 비용은 각자
라는게 현정부스탠슨가요.
no_profile 해질무렵 (122.♡.153.5)
08:31
자기 술마시기도 바쁜데
누굴 돌아볼 여력이라도 있겠습니까..
no_profile 날개달기 (211.♡.68.157)
08:40
그정도 메타인지가 되었으면 눈 때문에 이고생도 없었을거 같아요. 폭설이라고 예보해도 준비하나 없으니
제러스 (1.♡.109.154)
08:58
눈오는걸 대통년이 어떻게 하나 이 랄지 하겠죠
no_profile 빵빵곰 (172.♡.94.9)
08:59
휴… ㅠ
Byung12 (211.♡.195.10)
09:19
오늘도 도람뿌 형 대비 연습해야해! 골프장 준비 안시켜? 격노! 하고 있니봅니다.
눈팅이취미 (182.♡.218.38)
09:30
울 애들들은 둘 다 학교 갔습니다. 초딩, 중딩. 고양시 입니다.
no_profile 희망누리 (221.♡.137.189)
09:31
진짜 이렇게 무능하기도 힘들 듯... yo..그 어려운 걸 윤거니정권이 해냅니다.
no_profile 미피키티 (122.♡.20.162)
09:36
트롤들만 득실득실한 이 정부에 기대가 일도 안됩니다.

각자도생이라고...
안녕클리앙 (42.♡.86.232)
09:43
이러겠죠
대통령이 눈 치우는 사람입니까?
대통령이 폭설현장에 간다고 뭐 달라집니까?
kissing (121.♡.79.213)
10:00
현정권이 뭐하나 제대로 하는게 있던가요. 한참전에 예보된 눈 하나도 제대로 못치우는 것들이 그런 것까지 챙길 여력이 될리가요. 2찍 덕에 각자 도생의 시대가 되었으니 한심할 뿐이죠.
이타도리 (221.♡.171.117)
10:33
우리국민 절반 이상이 저런놈들을 뽑아놨으니, 어디다 하소연할 데도 없습니다... ㅠㅠ

"어떤 나라의 정치는 그 나라 국민들의 수준을 대변한다"
윈터 (223.♡.53.212)
10:41
용인인데 휴교 공지 받았습니다
no_profile Engineoil (210.♡.176.74)
12:17
그런데 원래 이정도에 휴교하나요? 어릴적 눈많이오고 그러면 눈싸움하면서도 학교 가긴했던거같은데요ㅎㅎ
돼지는 뭐.. 제가 다~ 지시했습니다~ 국민들 어려운것도 다~ 알고요 걱정되서 어제 제가 잠이안왔습니다 이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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