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대단한 여자분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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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나와함께 210.♡.186.13
작성일 2024.11.2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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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지하철에서 화장하는 분은 많이 봤는데 오늘은 좀 더 대단하네요..

분당선이 평소에도 사람이 많지만 오늘은 출입문 부근에서 비명소리 나고 고함칠 정도로 특히 더 많았는데요..

그 출입문 근처에서 편안하게 마스카라 칠하고 볼에도 화장하는 분이 있네요 ㅋㅋ

편암함으로 보건대 뒷사람등에 기댄 것 같은..

잠시 후 보니 사람에 밀려 위치가 바뀌었는데도 편안하게 다른 부위를 열심히 칠하고 계시더라고요..


댓글 8 / 1 페이지

gksrjfdma님의 댓글

작성자 gksrjfdma (58.♡.54.185)
작성일 09:55
어쩔 수 없죠 뭐~

nkocuw9sk님의 댓글

작성자 nkocuw9sk (211.♡.91.83)
작성일 09:56
라면 먹는 것 보다야 뭐~

햇살좋은날님의 댓글

작성자 햇살좋은날 (1.♡.67.254)
작성일 09:56
어찌보면 굉장히 성실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등을 내준 분이 동의할지는 모르겠지만요.

안녕스누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녕스누피 (112.♡.18.232)
작성일 10:01
다 먹고 살려고 하는....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118.♡.5.109)
작성일 10:18
그 상황에서도 한치의 흐트러짐없이 색칠완료!
여자들은 대단한 것 같아여.. 높은 힐도 아무렇지 않게 신고...

규링님의 댓글

작성자 규링 (170.♡.228.34)
작성일 10:20
그 경지에 오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걸 해봤을지...
대단하네요 진짜로요.

0sRacc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0sRacco (164.♡.222.147)
작성일 10:30
저는 동네 길을 달리는 오토바이 뒷자리에서 화장하는 분도 본 적이 있습니다. 대단하지요 한국 여성들.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2)
작성일 10:50
3년이면.... 신의 경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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