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아재님 운전자세 때문에 불편하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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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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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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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까르고님의 댓글
병원에 가야하는데 무섭다고 안 가시겠다니까요.
증상만 가지고 끼워맞추면 병명이 수십 개 나올 거예요.
증상만 가지고 끼워맞추면 병명이 수십 개 나올 거예요.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벤츠처럼 시트 자체가 비틀려서일 수도 있는데 보통은 시트 세팅이 안 맞아서죠.
생각보다 앞으로 당겨야 제 자세 나오구요.
생각보다 앞으로 당겨야 제 자세 나오구요.
샤프슈터님의 댓글
일단 장거리 운전 많이 하게 되면 허리가 안아플수가 없습니다.. 자주 스트레칭 하고 해야 하는데 차 막힐까봐 그러지도 못하죠..
세온님의 댓글
허리디스크 and/or 좌골신경통 같지만 병원 가보는게 우선입니다
41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그네줄님의 댓글
왼쪽 방댕이쪽부터 불편해지기 시작해서 아프다는 느낌이 오면서 허벅지쪽으로 불편함이 느껴집니다.(왼쪽만 그럼니다.)
운전 시간이 약 2시간 이상 시 발생합니다. (주먹 집어넣고, 몸 비트는 것을 해도 불편함)
저 역시 빨간아재님과 동일한 증상입니다 (24년식 스포티지 하브입니다.)
운전 시간이 약 2시간 이상 시 발생합니다. (주먹 집어넣고, 몸 비트는 것을 해도 불편함)
저 역시 빨간아재님과 동일한 증상입니다 (24년식 스포티지 하브입니다.)
국수나냉면님의 댓글
말씀대로 시트 낮추고 발이 상시 엑셀에 붙는 버릇은 고치고 허리 방석 사용하는 거 추천하고요 댕겨 앉아야 합니다. 지면이 아스팔트라도 척추는 충격을 계속 받으니까요. 일단 운전은 쉬엄쉬엄해야죠.
카드캡터체리님의 댓글
전동시트 들어간 제 차 소나타는 몇시간 운전해도 문제 없는데
수동시트인 회사차 깡통 K5는 뭐 어떻게 맞춰도 저런 증상 생깁니다
어지간하면 회사차는 안 쓰려고 하고 있어요
메모리시트가 아니니 항상 같은 시트포지션 찾기도 어렵고요
수동시트인 회사차 깡통 K5는 뭐 어떻게 맞춰도 저런 증상 생깁니다
어지간하면 회사차는 안 쓰려고 하고 있어요
메모리시트가 아니니 항상 같은 시트포지션 찾기도 어렵고요
조알님의 댓글
제가 하루동안 운전 14시간 한적 있는데 허리 끊어지는줄.. 다음날 운전하려고 차에 앉는게 너무 두렵더라고요 ㅠㅜ
근데 올 겨울도 스키여행에 콜로라도까지 로드트립 계획중이고 편도 20시간씩, 왕복 40시간 운전해야 하네요 ㅎㅎㅎ 물론 가는길 오는길 둘다 이틀씩 나눠 (하루최대 12시간만.. 아내랑 저랑 6시간씩 나눠서) 할 계획입니다..
장거리 로드트립을 좋아하지만 운전하고나면 허리 끊어질거 같긴 합니다 ㅠㅜ
근데 올 겨울도 스키여행에 콜로라도까지 로드트립 계획중이고 편도 20시간씩, 왕복 40시간 운전해야 하네요 ㅎㅎㅎ 물론 가는길 오는길 둘다 이틀씩 나눠 (하루최대 12시간만.. 아내랑 저랑 6시간씩 나눠서) 할 계획입니다..
장거리 로드트립을 좋아하지만 운전하고나면 허리 끊어질거 같긴 합니다 ㅠㅜ
따콩님의 댓글
댓글들 보니까 장거리 한번에 쏘지말고, 중간중간 쉬는 것도 많이 도움되겠네요.
저도 예전에 일할때 1톤포터 아무리 끌고 다녀서 괜찮았는데, 30대 넘어가서 한번에 못타겠더라고요.
몸이 피곤해서 무리하게 쓰게되는 부위가 아픈거 같아요.
저도 예전에 일할때 1톤포터 아무리 끌고 다녀서 괜찮았는데, 30대 넘어가서 한번에 못타겠더라고요.
몸이 피곤해서 무리하게 쓰게되는 부위가 아픈거 같아요.
갈매동아재님의 댓글
디스크 있는 제가 전전 차량 몰 때랑 비슷한 증상인데요.
골반 엄청 아프구요. 허벅지 쪽에 손 넣으면 일시적으로 좀 나아지다가 말구요.
똑같은 증상이 얇은 쿠션 시트로 된 LCC 항공사 장거리 탈 때 같은 증상 나옵니다.
(그래서 장거리 탈 때에는 도넛 방석 준비합니다..ㅠㅠ)
허리 디스크에서부터 신경이 눌려서 그렇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출퇴근 거리가 편도 2시간에서 40분으로 줄어들고 증상 확 줄어들었고,
병원 가서 디스크 시술 받고 나니 사라졌습니다.
여기에 B사 차량의 편안한 시트(조절 되는 요추 지지대와 허벅지 받침대)도 한 몫 한 것 같습니다.
골반 엄청 아프구요. 허벅지 쪽에 손 넣으면 일시적으로 좀 나아지다가 말구요.
똑같은 증상이 얇은 쿠션 시트로 된 LCC 항공사 장거리 탈 때 같은 증상 나옵니다.
(그래서 장거리 탈 때에는 도넛 방석 준비합니다..ㅠㅠ)
허리 디스크에서부터 신경이 눌려서 그렇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출퇴근 거리가 편도 2시간에서 40분으로 줄어들고 증상 확 줄어들었고,
병원 가서 디스크 시술 받고 나니 사라졌습니다.
여기에 B사 차량의 편안한 시트(조절 되는 요추 지지대와 허벅지 받침대)도 한 몫 한 것 같습니다.
우주대괴수b님의 댓글
전세대 E클래스가 그걸로 유명했죠. 미션이 차량 중앙에서 차지하는 자리가 커서 페달이 왼쪽으로 쏠려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