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매주 골프쳤다고 했다가 털리는 국밥부장수 김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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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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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예뉘예 사과하는 척은 할테니 그냥 지나가자고요 아 존나 껄떡거리네 ㅡㅡ”
이런거는 제가 유튜브로 자주 보는, 드라마 요약본에서 여러 능력자들한테 털리는 양아치들이 털리기 직전에 내뱉는 대사거든요.
이런걸 국회에서 무슨 서기관 이런게 아니고 장관이 그것도 군 출신 국방부 장관이 이렇게 떠들고 있습니다.
드라마와 달리 현실에선 초능력자같은건 없지만 여전히 말빨로 먹고살아온 사람들은 이런 미물 하나쯤 털어버리는건 일도 아니죠.
국회가 아니고 그냥 길바닥이었으면 진짜 혀로 사람 죽인단게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 있게 교육해줄수도 있을텐데 자꾸 주제넘게 깝치네요.
정말 C급 아래 F급 등외들 뿐인 정권 지긋지긋합니다.
하루속히 끌어내리는게 정신건강에 좋겠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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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음냐리님의 댓글
김용현 말하는 것을 보면 상당히 속이 보이네요.
그날 윤석열이 민간인 하고 업자들 하고 골프친 것이 아니다. -> 이 말은 즉 다른 때는 민간인, 업자들이랑 골프 친다는 것
해병대 채상병 사건도 결국 골프장에서 뭐가 튀어 나오더니...
이번에도 골프장에서 뭐가 나오려나
그날 윤석열이 민간인 하고 업자들 하고 골프친 것이 아니다. -> 이 말은 즉 다른 때는 민간인, 업자들이랑 골프 친다는 것
해병대 채상병 사건도 결국 골프장에서 뭐가 튀어 나오더니...
이번에도 골프장에서 뭐가 나오려나
한돌님의 댓글
한심합니다. 그리고 일반 장병들이 군 생활에서 골프 칠 기회가 얼마나 있다고 굳이 그걸 하는 건지 잘 모르겠군요.
DevChoi84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