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타고 출근하신 분 밝혀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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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13.♡.179.81
작성일 2024.11.2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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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체육교사 (전직 국가대표 스키선수) : 너무 힘들어서 오랜만에 스키 타니까 팔뚝이 부러질 것 같습니다.]

오늘 퇴근길엔 대중교통을 이용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역시 선출입니다.

댓글 7 / 1 페이지

B739님의 댓글

작성자 B739 (222.♡.231.180)
작성일 15:41
아 성함 들으니 제 학교다닐때 은사님이셨군요 ㅋㅋㅋ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13.♡.179.81)
작성일 15:44
@B739님에게 답글 유명인사 되셨다고 전화 한 통 넣어 드리셔요. ㅋ

B739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739 (222.♡.231.180)
작성일 15:45
@metalkid님에게 답글 아쉽게도 전화번호 모릅니다 ㅎㅎ

파랑검정님의 댓글

작성자 파랑검정 (203.♡.214.238)
작성일 15:47
휴교였다고했는데...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13.♡.179.81)
작성일 15:51
@파랑검정님에게 답글 평일, 학생들 없는 학교를 만끽하고 싶으셨을지도 모릅니다.
(물론 가르치는 일 외에도 서류업무가 엄청 나다고... 그래서가 아닐까요)

ASTERISK님의 댓글

작성자 ASTERISK (58.♡.205.246)
작성일 17:09
일찌감치 휴교령 안때리고 아침에서야 긴급 휴교령 때리더라구요..  엥간하면 조금 늦더라도 학사일정 차질없게 하려고 하다가 막상 아침에 교사들이 학교에 오질 못하니 부랴부랴 휴교령 때리더라구요..  졸속입니다.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13.♡.179.81)
작성일 17:26
@ASTERISK님에게 답글 아. 그래서 저 분께서 출근하신거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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