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진짜 힘든가 보네요..
페이지 정보
본문
패밀리 레스토랑들도 죄다 문닫고.. 동네에서 빈 상점이 하나둘 늘어나고 있네요. 이동네 20년을 산거 같은데 처음보는 모습이에요..ㄷㄷㄷ
인구가 줄어들수록 한동안은 작은 파이 나눠먹기 할텐데.. 하아.. 경제도 엉망 인구는 계속줄어들어 미래도 딱히 밝지않고..
자발적 2찍과 아무것도 모르는 2찍들이 존재하는한 이 나라에 미래는 없다고 봅니다.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이 된다한들 딱 5년만 좋을것 같습니다.
또 2찍하겠죠.. 다시 멸망의 길로..
문재인 대통령때가 정점이라는 제 생각이 계속틀리길 바라지만 이상하게 맞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재인 대통령 당선 때보다 지금이 더 안좋은것 같아요 똥만치우다가 끝나고 다시 국민들 2찍할 생각하니.. 두렵기 까지 합니다. 역사는 진보한다고 하지만 그건 역사의 시점에서나 그렇치 그 긴 시간동안 짧게 살다간 국민들은 정말 괴롭게 살다 갈겁니다.
지금이 전쟁중이 아니라는 점에 그냥 감사하고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아요.. 하는 일도 잘 안되고 정치 뉴스 보면 이명박근혜 때 생각나서 스트레스만 받습니다. 제인생 4대충격이 있는데요..
첫번째가 노무현 대통령 서거하셨을때
두번째가 어머니 돌아가셨을때
세번째가 세월호 사건 터졌을때
네번째가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입니다.
특히 세월호때는 너무힘들어 하다가 급성 폐렴걸려서
쓰러지고 응급실로 실려가서 한달이 넘게 약먹었던 적이 있을 정도로 충격이었죠. 그래도 그때는 경제 상황은 이정도 까지는 아니었습니다.
창조경제라는 헛소리를 해서 그렇치 정부의 벤처투자도 비교적 잘 이뤄지고 그랬습니다.
우울한 시점에 우울한 얘기해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미래의 우리 아들딸들 그리고 이땅의 젊은이들을 위해서 저라도 바르게 살아야겠죠
어셈블리어님의 댓글의 댓글
자기 정신 보호모드 발동..
어셈블리어님의 댓글의 댓글
강동구생물님의 댓글
"예전에는 경기가 안 좋으면 동네 모르는 가게가 문을 닫았는데, 요즘은 내가 동네에서 아는 가게가 문을 닫는다" 라고 말이죠...
국민들 개개인이 실감이 아니라 체감할 수 있는 상황까지 왔다는 점에서 정말 무섭습니다.
어셈블리어님의 댓글의 댓글
chyulining님의 댓글
윤 대선 당선되는 당일인가 그다음날인가. 끌량에 국내주식 전~부 매도하고, 해주로 간다고.
삼전은 3만원 정도 오면 매수할거라고 댓글 작성한적도 있었죠...
경제를 원한다면 절대로 보수는 뽑으면 안되는 겁니다.. 진짜... 1찍하신 자영업자분들 고통이 너무 속상하네요..
어셈블리어님의 댓글의 댓글
그리고 인터넷에는 문재인대통령 때문이라고 그때 빚을 많내서 윤석열 대통령이 똥치우다가 이리 된거라고 하면서 또 2찍하겠죠.
Java님의 댓글의 댓글
저는 인생을 잘 못 살아서 그 당시가 돈이 조금 모이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상황이었는데요.
여유자금 모이는 족족 미국 주식에 넣었습니다.
제가 스스로를 칭찬 할 것이 거의 없는데요
- 9년여 전에 담배 끊은 것과
- 미국 주식에 여유자금 몰빵한것
두가지는 스스로 칭찬합니다.
Java님의 댓글
그렇지만 어쩌겠어요.
살아가야 하니 힘내서 탄핵을 이루고 이재명 대표님을 대통령으로 만들고
계속해서 살아가야죠.
부디 많은 사람들이 현실에 깨어서 역적/매국노/반민족 행위자들을 제대로 처벌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제 자신을 다독여 봅니다.
Breadwinner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