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기자회견 내용 보니 동덕여대가 겹치네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1.28 22:49
본문
이런게 요즘 MZ 스타일인가 싶기도 하고요
SNS 댓글에서도 저런 식의 주장을 자주보는데요
반지성주의라고 하던가요
이런 걸 패러다임의 변화라고 불러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알고있는 상식이 어디까지 변하게 되는 걸까요
댓글 12
/ 1 페이지
Breadwinner님의 댓글
책임은 지기 싫고 자기 이익만을 챙기겠다는 이기적인 심보가 디폴트값인가봐요
Dufresne님의 댓글
뉴진스 저런 행동이 맘에 안들긴 한데 동덕여대 사태랑 댈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뉴진스는 아직 책임(돈문제)을 회피하진 않았거든요
제리아스님의 댓글의 댓글
@Dufresne님에게 답글
책임이 돈으로만 해결되는건 아니니 말이죠. 해당 논리가 맞으려면 돈으로 모든 범죄가 면죄되어야 할겁니다.
달리님의 댓글의 댓글
@Dufresne님에게 답글
위약금 못내겠다는게 돈문제회피죠
이름값도 쓰려면 이름값을 내던가..
이름값도 쓰려면 이름값을 내던가..
날리면친오빠님의 댓글의 댓글
@Dufresne님에게 답글
뉴진스 "위약금 안낸다, 귀책사유가 하이브에게 있다"
동덕여대 "피해보상 안한다, 우리 말을 듣지 않은 학교에게 책임이 있다"
동덕여대 "피해보상 안한다, 우리 말을 듣지 않은 학교에게 책임이 있다"
장군멍군님의 댓글
기자회견을 다시보고 있는데 뉴진스라는 이름을 포기할 생각이 전혀 없다는군요?
저는 잘 모르겠는데 법적으로 이게 가능한 건가요?
본인들이 계약을 해지한다고 선언했던데...흠
저는 잘 모르겠는데 법적으로 이게 가능한 건가요?
본인들이 계약을 해지한다고 선언했던데...흠
이타도리님의 댓글의 댓글
@장군멍군님에게 답글
아직 계약기간이 끝나지 않은 광고가 있을테니, 그 의무는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차원이 아닐까 싶네요. 당장 오늘만해도 셀린느 행사에도 다녀왔더만요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04071
완전 파토 내버리면 그 광고주들 가만있지 않을테니까요~ 하나같이 기라성같은 글로벌 브랜드들이던데...ㄷㄷ
완전 파토 내버리면 그 광고주들 가만있지 않을테니까요~ 하나같이 기라성같은 글로벌 브랜드들이던데...ㄷㄷ
TallFescue님의 댓글
그냥 무식하고 지적능력이 떨어진거죠.
이성적으로 따지면 t네뭐네 지껄이는게 도를 넘은거죠
이성적으로 따지면 t네뭐네 지껄이는게 도를 넘은거죠
이만큼괜찮다님의 댓글
계약과는 상관없이, 나 이제 하기 싫어졌어. 갈게.
근데 나쁜건 너야. 그러니 내가 가는거고.
이런 태도인거 같은데...
아이돌에 관심없는 저같은 경우에는, 저렇게 행동한다고? 뭐지? 중2병이 안 끝났나? 싶습니다.
근데 나쁜건 너야. 그러니 내가 가는거고.
이런 태도인거 같은데...
아이돌에 관심없는 저같은 경우에는, 저렇게 행동한다고? 뭐지? 중2병이 안 끝났나? 싶습니다.
제리아스님의 댓글
미국에서 고양이를 전자레인지에 넣지 마세요 경고문이 왜 달렸나 싶지만 결국 상식이라는게 파괴되는 세상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