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기자회견 내용 보니 동덕여대가 겹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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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BECK 14.♡.99.42
작성일 2024.11.28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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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요즘 MZ 스타일인가 싶기도 하고요 

SNS 댓글에서도 저런 식의 주장을 자주보는데요 

반지성주의라고 하던가요 

이런 걸 패러다임의 변화라고 불러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알고있는 상식이 어디까지 변하게 되는 걸까요 


댓글 17 / 1 페이지

제리아스님의 댓글

작성자 제리아스 (121.♡.33.51)
작성일 어제 22:53
결국 법정에서 진탕싸움 가는수 밖에요.

미국에서 고양이를 전자레인지에 넣지 마세요 경고문이 왜 달렸나 싶지만 결국 상식이라는게 파괴되는 세상인듯 합니다.

Breadwinne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readwinner (118.♡.79.60)
작성일 어제 22:54
책임은 지기 싫고 자기 이익만을 챙기겠다는 이기적인 심보가 디폴트값인가봐요

와싸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와싸다 (110.♡.98.240)
작성일 어제 22:55
상식이란게 다른 나라들하고 괴리가 생기기 시작하면 한국은 고립될수도 있을거 같아요

Dufres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ufresne (182.♡.18.145)
작성일 어제 22:57
뉴진스 저런 행동이 맘에 안들긴 한데 동덕여대 사태랑 댈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뉴진스는 아직 책임(돈문제)을 회피하진 않았거든요

제리아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제리아스 (121.♡.33.51)
작성일 어제 22:59
@Dufresne님에게 답글 책임이 돈으로만 해결되는건 아니니 말이죠. 해당 논리가 맞으려면 돈으로 모든 범죄가 면죄되어야 할겁니다.

달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달리 (14.♡.4.242)
작성일 어제 23:05
@Dufresne님에게 답글 위약금 못내겠다는게 돈문제회피죠
이름값도 쓰려면 이름값을 내던가..

날리면친오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날리면친오빠 (211.♡.13.71)
작성일 02:36
@Dufresne님에게 답글 뉴진스 "위약금 안낸다, 귀책사유가 하이브에게 있다"
동덕여대 "피해보상 안한다, 우리 말을 듣지 않은 학교에게 책임이 있다"

장군멍군님의 댓글

작성자 장군멍군 (58.♡.46.177)
작성일 어제 22:57
기자회견을 다시보고 있는데 뉴진스라는 이름을 포기할 생각이 전혀 없다는군요?
저는 잘 모르겠는데 법적으로 이게 가능한 건가요?
본인들이 계약을 해지한다고 선언했던데...흠

이타도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타도리 (211.♡.93.225)
작성일 어제 23:20
@장군멍군님에게 답글 아직 계약기간이 끝나지 않은 광고가 있을테니, 그 의무는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차원이 아닐까 싶네요. 당장 오늘만해도 셀린느 행사에도 다녀왔더만요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04071
완전 파토 내버리면 그 광고주들 가만있지 않을테니까요~ 하나같이 기라성같은 글로벌 브랜드들이던데...ㄷㄷ

아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찌 (58.♡.154.25)
작성일 어제 23:34
“해 줘“ 의 시대를 지나 “해 놔“ 의 시대가 왔다는 논평입니다

TallFescu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allFescue (73.♡.73.59)
작성일 어제 23:56
그냥 무식하고 지적능력이 떨어진거죠.
이성적으로 따지면 t네뭐네 지껄이는게 도를 넘은거죠

이만큼괜찮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만큼괜찮다 (58.♡.248.5)
작성일 00:46
계약과는 상관없이, 나 이제 하기 싫어졌어. 갈게.
근데 나쁜건 너야. 그러니 내가 가는거고.

이런 태도인거 같은데...

아이돌에 관심없는 저같은 경우에는, 저렇게 행동한다고? 뭐지? 중2병이 안 끝났나? 싶습니다.

HTTR님의 댓글

작성자 HTTR (222.♡.176.229)
작성일 04:33
아이돌 연습생들이 이르면 중학교부터 포기하고 살다보니 너무 사회에 대해서 모르나 봅니다

떡갈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떡갈나무 (211.♡.181.166)
작성일 08:33
비유 적절하네요.

마스터재다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스터재다이 (211.♡.207.133)
작성일 09:07
진짜 2030의 남자던 여자든 알바쓰는 지인의 고통이 저런거같더라구요.
책임은 안지고 혜택은받고 싶고
일은 적게하고 돈은더받고 싶고
처음엔 열심히해서 알바시급살짝올려주면 바로 새로들어온 신입에게 알게모르게 일넘기고 놀려하고...
지금은 경력단절 4050분들 알바로 쓰는데 너무 편하다고 하십니다.

운하영웅전설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운하영웅전설A (5.♡.13.2)
작성일 09:10
상식을 파괴하는 애들을 하나씩하나씩 받아주면
개인이 떼써서 상식을 무시하는 사회가 되는거죠.

그렇게 우린 그런 일을 많이 겪어와서
뉴진스의 이런 주장까지 도착한 거라고 봐도 됩니다.

따르릉퇴근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따르릉퇴근길 (121.♡.101.129)
작성일 10:41
저도 이 생각 했습니다... 두 사건이 오버랩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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