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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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9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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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한 취미는 없고 가끔 관심 생기는게 자주 달라지네요.
두달전까지는 이어폰이랑 dac 하루종일 몇달동안 알아보고 10만원대로 샀어요.
그런데 같은 노래만 듣다보니 한두달지나고나선 잘 안듣게되네요.
한달전부터는 멀티툴같은거에 관심생겨서 몇개 사봤는데 쓸 곳은 없고 그냥 갖고만 있어요. :D
쉬는 날에 마땅한 취미도 없고 심심하니 먹고 잠만 자네요.
게임은 손이 안간지 몇년됬고 영화나 드라마도 잘 안보게되요.
재밌겠다싶은게 별로 없어요.
작년엔 공포스릴러영화에 빠져서 한국 공포영화 엄청 봤는데 생각보다 볼게 적어서 아쉬웠네요.
돈도 없고 그렇다고 운동을 하거나 무언가를 배우거나 일을 더하기는 싫고 능력도 없고 총체적난국이네요.
꾸준히 취미에 흥미가지고 오래 하시는 분들 보면 부럽네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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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약상자님의 댓글
저는 취미가 없습니다. 사실 그게 저는 더 도움이 되었습니다. 취미에 쓸 에너지를 내 일에 집중할 수 있거든요. 한 곳에 에너지를 집중해도 쉽지 않았었습니다. 나중에 은퇴하면 취미 생활 하려구요.
nkocuw9sk님의 댓글
요즘엔 운동이 생활이라 취미로도 잘 안치지만 ㅎㅎ
운동하고 있고,
사실 먹는 것도 생활이니 요리도 취미가 아닌 거 같고,
시간내서 하는 건 음악듣고, 책보고, 영화보고 합니다.
근데 저도 취미부자였다가 지금은 취미빈곤인데 ㅎㅎ
취미란 건 새로운 걸 배우는 게 취미이지 않나 싶어요.
즐기는 건 취미 이후 특기가 됐을 때인 거 같아요.
언어공부이든, 일관련공부이든, 난도 높은 운동을 배우든, 악기를 배우든 ㅎㅎ
운동하고 있고,
사실 먹는 것도 생활이니 요리도 취미가 아닌 거 같고,
시간내서 하는 건 음악듣고, 책보고, 영화보고 합니다.
근데 저도 취미부자였다가 지금은 취미빈곤인데 ㅎㅎ
취미란 건 새로운 걸 배우는 게 취미이지 않나 싶어요.
즐기는 건 취미 이후 특기가 됐을 때인 거 같아요.
언어공부이든, 일관련공부이든, 난도 높은 운동을 배우든, 악기를 배우든 ㅎㅎ
라디오키즈님의 댓글
저는 블로그에 이것저것 관심 있는 것들 쓰는 게 큰 취미가 됐습니다.
가볍게 시작해 보시면 어떨까요? 이어폰, DAC 소개부터 멀티툴, 공포영화 후기 등 써볼만한 경험이 많으실 듯한데요.
가볍게 시작해 보시면 어떨까요? 이어폰, DAC 소개부터 멀티툴, 공포영화 후기 등 써볼만한 경험이 많으실 듯한데요.
Ecridor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