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과 공황장애가 같이 왔던 사람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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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오야사랑해 118.♡.65.217
작성일 2024.11.3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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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병을 앓고있는 모든 분들 힘내세요...


댓글 7 / 1 페이지

오일팡행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121.♡.233.127)
작성일 14:24
마음이 짠합니다
행복하시길..

제리아스님의 댓글

작성자 제리아스 (121.♡.33.51)
작성일 14:26
마음의 병을 이기는 약은 역시 사랑이군요

녹차구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녹차구름 (175.♡.38.83)
작성일 14:34
저렇게 스스로 일어나는게 베스트지만 그럴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룬굥독재헬조선이 하루빨리 끝나기를 바랍니다.

달리님의 댓글

작성자 달리 (14.♡.4.242)
작성일 15:11
저도 사업자 내고 5년만에 광고작업하다 갑질에 지쳐 일끊기고 폐업후 일년간 술만 먹었던 적이있습니다
농담아니고 아침부터 밤까지 술마시고 집에서만 있었어요
그러다 돈도 떨어져서 취업하느라 들른 구청에 정신과상담을 삼년을 다녀서 나았습니다
그때 살이 20kg정도 쪘어요 수면제랑 정신과 약에 술까지 먹다보니 체중이 미쳐날뛰더군요..
지금은 다 끊고 열심히 일하며 살고 있습니다만

정신과 다닐즈음에 친구의 지인이 자살하면서 친구가 물품정리하면서 고양이가 나왔는데..
제가 망설임 없이 입양했습니다. 이름이 달리였는데...얼마전에 세상을 떠났어요
사람경계하는 친구인데 신기하게 저에겐 이틀만에 친한척을 하던것도 지금생각하면 신기하군요...
그 친구때문에 다시 정신과 다니고 있긴합니다 저도 결혼은 못했군요 ㅠㅠ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2)
작성일 15:25
모든 다망분들 힘내십시오

핑크연합님의 댓글

작성자 핑크연합 (180.♡.105.88)
작성일 15:44
ㅠㅠ 누구나 그럴 수 있습니다. 괜찮습니다. 괜찮아요.

츠바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츠바이 (110.♡.27.30)
작성일 16:26
진짜 눈물나는 경험담이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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