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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화시험없이 한국 국적을 받은 외국인.jpg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피츠
작성일 2024.11.30 21:58
10,834 조회
18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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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26 / 1 페이지

ㅇㅅㅇ탄핵해님의 댓글

작성일 2024.11.30 22:00
아.. 얼마전에 김건희 묻어서 고생하셨던 신부님.. ㅠㅠ

UrsaMinor님의 댓글

작성자 UrsaMinor
작성일 2024.11.30 22:02
아.. 그래서.. 전광훈이가...???

할러님의 댓글

작성자 할러
작성일 2024.11.30 22:04
2019년 ^^  좋은 시절에 받으셨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RanomA님의 댓글

작성자 RanomA
작성일 2024.11.30 22:06
감사합니다, 신부님. (불교식 얘기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통해 현신하셨나 봅니다.

가짜힙합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가짜힙합
작성일 2024.11.30 22:12
참 존경스러운 분이시죠~ 몇년 째 후원하고 있습니다.

렌더님의 댓글

작성자 렌더
작성일 2024.11.30 22:14
한국인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동구생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강동구생물
작성일 2024.11.30 22:18
저런분들의 행적을 보면 종교라는 프레임에 들어 있을지언정
그 목표는 절대자가 아니라, 주변 사람들을 향해 있죠.
저 분들이 진짜 믿는 것은 신이 아니라 사람이라고 저는 굳게 믿습니다.

까마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마긔
작성일 2024.11.30 22:54
@강동구생물님에게 답글 그렇네요. 종교라는 게 절대자를 향해있는 것 같지만 본질은 인간을 향하게 되어있네요. 각종 종교들 교리를 봐도 그렇고요.

공돌이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공돌이푸
작성일 2024.12.01 10:18
@강동구생물님에게 답글 신약에서 보면 예수님도 그러셨죠 '밖에 나앉아 있는 사람들이 본인이다, 네 이웃을 사랑하라'고요.
비단 기독교 뿐만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종교가 그럴진대 이 시대 목회자들 상당수는 이 사실을 망각하고 있는 듯합니다.

지능계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지능계발
작성일 2024.12.01 17:20
@강동구생물님에게 답글 내리사랑이라는 말이 있잔아요.
하느님 아버지라고 부르는걸 보면 사랑은 위를 향하지 않고 아래를 향하는게 순리같아요.
힌국의 수많은 신자들은 유산을 받기위해 거짓 효도하는 자식들 같다는거죠.

그르릉님의 댓글

작성자 그르릉
작성일 2024.11.30 22:21
예수, 부처가 어디 멀리 있나요.
저런 분이 예수고 부처지.
버러지 같은 놈들이 세상 다 망쳐놔도
저런 분들 덕분에 그래도 겨우겨우 꾸역꾸역 세상이 돌아갑니다.

puNk님의 댓글

작성자 puNk
작성일 2024.11.30 22:28
어휴. 또 한분의 예수님이시네요.
한국 사람들도 외면하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이렇게 애써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네요.

토황마님의 댓글

작성자 토황마
작성일 2024.11.30 22:32
감사합니다

딜버트님의 댓글

작성자 딜버트
작성일 2024.11.30 22:39
몇년째 장기후원중인 곳인데 정말 후원이 아깝지 않은 안나의 집 입니다.♥️

은과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은과현
작성일 2024.11.30 23:01
저도 일년에 한두번씩 후원합니다.
집에서도 가까운 곳인데, 정작 봉사는 못가고 있네요.

래비티님의 댓글

작성자 래비티
작성일 2024.11.30 23:18
감사합니다. (_ _)

퇴근후파란하늘님의 댓글

작성일 2024.11.30 23:35
안나의 집에  후원중입니다 ;

대부분의 비용이 잘 쓰여지는 곳입니다 ^^

세이투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이투미
작성일 2024.11.30 23:40
투명성 때문에 기부를 망설이는 분이라면,
여기에 기부하세요
그 어느 곳 보다도 여러분의 돈을,
소중하게 온전히 써 줄 곳 입니다

롱숏님의 댓글

작성자 롱숏
작성일 2024.12.01 00:14
예수를 닮아가며 예수의 형제가 되어가며 신의 일부가 되어가는 거라죠.
그걸 삶으로 보여주시네요.

달콤한딸기쨈님의 댓글

작성일 2024.12.01 00:55
부처님은 천배를 올려야 겨우 눈길 한번 주신다던데,
예수님은 욕하면 도와준다니…
가성비가 쩌네요(?!)

마카로니님의 댓글

작성자 마카로니
작성일 2024.12.01 07:29
감사합니다

nightout님의 댓글

작성자 nightout
작성일 2024.12.01 07:33
가장 인간적인것이 가장 종교적인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신교인입니다.

문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문세
작성일 2024.12.01 08:24
선행하신다고 부모님 임종도 못보셨죠....

제가 믿고 기부하는 곳 중 하나 입니다.

오늘은어린이날님의 댓글

작성일 2024.12.01 09:40
이런 분들 소식 들을 때마다 더 착하게 살아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

작성일 2024.12.01 09:53
안나의 집, 제가 후원하는 곳인데 신부님께서 책 내시면 책도 보내주시고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페디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페디온
작성일 2024.12.01 22:07
저 신부님이 노숙자 식사. 쉼터 운영. 가출청소년 돌보고
무연고 시신 장례도 해주는걸로 아네요.
저분이 예수고. 천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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