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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폐업률 올해 최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탕탕1026
작성일 2024.12.01 02:54
2,351 조회
1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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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1 페이지

potatochips님의 댓글

작성자 potatochips
작성일 2024.12.01 05:19
자영업자들 중 2찍한 자영업자들은 뭐.. 힘들다고 떠들 자격도 없다고 봅니다.

일론머스쿵님의 댓글

작성자 일론머스쿵
작성일 2024.12.01 06:07
개업률도 봤으면 좋겠네요. Ai 덕분에 젊은층 창업률도 높아졌다던데

진우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진우원
작성일 2024.12.01 06:52
@일론머스쿵님에게 답글 온라인 창업률은 모르겠는데..
일단 오프라인으로... 주변 상가의 임대 딱지가 확 늘은건 체감이 되네요.

어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어머
작성일 2024.12.01 09:15
@일론머스쿵님에게 답글 개업률이란건 없고 창업대비 폐업숫자 대비로도 난리입니다. 밑은 작년이고 올해는 더 심하죠

지난해 115만개 개인사업자가 문을 여는 동안 91 만개가 문을 닫았다. 신규 창업 대비 폐업 비율은 79.4% 까지 올랐다. 가게 10곳이 문을 여는 동안 8곳이 문을 닫았다는 의미다. 이는 2013년(86.9%)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이 수치는 2022년(66.2%)보다 13.2% 포인트 급증한 것으로, 최근 10년 내 가장 높기도 하지만 증가폭도 역대 최대 수준이다. 그만큼 창업은 감소하고 폐업은 크게 늘었다.

업태별로 보면, 대표적인 자영업인 소매업과 음식업의 폐업률이 국세청이 분류한 14개 업태 중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매업은 2022년 129만개 개인사업자 중 27만개가 문을 닫아 20.8%의 폐업률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10년 사이 가장 높은 수치다.


음식업은 79만개 중 15만개가 문을 닫아 폐업률은 19.4%에 달했다. 음식업 폐업률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 5% 포인트 하락했는데, 지난해 2.4% 포인트 상승해 201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고물가와 내수침체로 음식업은 코로나보다 더 큰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이다. 대표적인 자영업인 소매업과 음식업을 합한 폐업률은 20.2%로 지난해 자영업 10 곳 중 2 곳이 문을 닫은 셈이다.

하산금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산금지
작성일 2024.12.01 07:48
2찍한 상인들은 결과를 달게 받아들이세요.
자기 이익을 위한 선택이 온 가족과 국민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배워야 합니다.
한동안 지옥불은 계속 타오를 겁니다. 잘 버텨보시길. 화이팅~

이루리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2024.12.01 08:00
진짜 빨리 끌어내려야 합니다.

phantomstar님의 댓글

작성자 phantomstar
작성일 2024.12.01 08:20
석열이가 지원금 더 준다고 싹 다 2찍 하더니, 두둑히 받으셨겠죠.

뱃살꼬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뱃살꼬마
작성일 2024.12.01 08:53
베이비 붐 세대가 노인으로 진입하면서 소비층 자체가 줄어들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출산율 저하에 따른 젊은 소비 인구의 급격한 감소도 있죠. 이런 근원적인 문제에 잘 대처할 수 있도록 정책을 펴야 하는데 대통령이 윤석열이네요. 암울하죠.

하우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우디
작성일 2024.12.01 11:35
솥뚜껑 들고 거리로 나가던 그 기세들은 어디 갔는지

여전히 뉴스보면서 민주당 욕하고 이재병 범죄자라 그럴 사람들이라

태평성대이지요
티비에서는 주구장창 민주당과 이재명 애기만 나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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