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인생 다시 보고 있는데 강사장(김영철)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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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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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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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rlCadillac님의 댓글
지금 생각해보면 댕꼰대죠 ㅋㅋㅋㅋ
분위기에 묻혀서 볼때는 몰랐지만 ㅋ
분위기에 묻혀서 볼때는 몰랐지만 ㅋ
부기팝의웃음님의 댓글
여러가지 말도 하지만 결국 이병헌이라는 이물질에 대한 거부감이 가장 크지 않았나 합니다.
3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로스로빈슨님의 댓글
근데 좀 각본이 이상하죠.
저렇게 까지 자기가 신뢰하던 부하를 거의 죽이려고 하기까지의 동기가 솔직히 명확하지가 않아 보입니다.
영화에서도 그 부분이 설득이 제대로 될까 하는 의구심이 스스로 들었는지, 대놓고 왜 그렇게까지 해야 하냐고 김영철한테 묻는데
김영철이 또 자기 입으로 구구절절히 설명은 하지만 별로 설득력은 없어 보입니다.
마지막에 이병헌이 도대체 왜 나한테 그랬냐고 재차 묻기도 하고요.
김지운 감독이, 한 때 신뢰했던 관계가 엇나가고 엇갈리는 뭐 그런 것을 표현하고 싶었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요.
그럼에도, 김지운 감독이 특유의 미장센과 함께 화려한 연출을 선보인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전 이병헌이 신미나에게 빠져들 수 밖에 없었던 신미나 첫 출연씬의 화면연출을 좋아합니다.
저렇게 까지 자기가 신뢰하던 부하를 거의 죽이려고 하기까지의 동기가 솔직히 명확하지가 않아 보입니다.
영화에서도 그 부분이 설득이 제대로 될까 하는 의구심이 스스로 들었는지, 대놓고 왜 그렇게까지 해야 하냐고 김영철한테 묻는데
김영철이 또 자기 입으로 구구절절히 설명은 하지만 별로 설득력은 없어 보입니다.
마지막에 이병헌이 도대체 왜 나한테 그랬냐고 재차 묻기도 하고요.
김지운 감독이, 한 때 신뢰했던 관계가 엇나가고 엇갈리는 뭐 그런 것을 표현하고 싶었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요.
그럼에도, 김지운 감독이 특유의 미장센과 함께 화려한 연출을 선보인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전 이병헌이 신미나에게 빠져들 수 밖에 없었던 신미나 첫 출연씬의 화면연출을 좋아합니다.
lache님의 댓글
그래서 영화 말미에 명확한 설명장면이 나오는거죠. '넌 나에게 목욕감을 줬어' 파하하하~~~
크리안님의 댓글
배역 이름을 써야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