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깽입니다-1201 : 퇴깽이에게 슬근슬근 접근하는 이유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스테리알파 211.♡.108.34
작성일 2024.12.01 18:59
485 조회
7 추천
쓰기

본문

오랜만에 퇴깽입니다


이 녀석은 카메라 셔터 소리만 나면 벌떡 일어나는지라

누워있는 모습을 찍으려면 슬근슬근(슬금슬금보다 더 조심히~무심한듯~~)  접근하며 단계별로 찍어야만 합니다


먼저...궁뎅이쪽으로 접근해서 토닥토닥~

그리고 등을 살살 쓰담쓰담~~

다음에는 머리를 쓰담쓰담~~~

마무리로 귀를 쓰담쓰담~~~~




그나저나 퇴깽이님~~~

집사의 마사지 솜씨에 눈 풀리셨습니다!!!!





# 아...9년차 묘생도 한달 남았습니다

# 묘생 10년차에는 카메라로 사진을 많이 찍어주겠다 스스로 약속했는데... 게으름뱅이 집사는 여즉 카메라를 꺼내지도 않고 버티는 중입니다!!!


댓글 9 / 1 페이지

순후추님의 댓글

작성자 순후추 (121.♡.177.89)
작성일 12.01 19:01
뽀뽀해줍시당

미스테리알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미스테리알파 (211.♡.108.34)
작성일 12.01 19:02
@순후추님에게 답글 후훗!! 퇴깽이님 얼굴이 닳고 있습니다 ㅋㅋ

istD어토님의 댓글

작성자 istD어토 (49.♡.48.40)
작성일 12.01 19:04
토끼가 또 한 성깔 하죠.
집사 부디 몸 조심하십시오.

미스테리알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미스테리알파 (211.♡.108.34)
작성일 12.01 19:07
@istD어토님에게 답글 그나마 많이 너그러워(?) 지셨습니다 ㅋㅋㅋㅋ

강동구생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강동구생물 (222.♡.201.132)
작성일 12.01 19:07
경남 창녕에 '산토끼 노래동산' 이라고 토깽이들 모여 있는 작은 동물원(?) 비슷한 곳 있는데
코로나 전까지는 종종 놀러가서 토깽이 풀도 먹이고 몰래(?!) 쓰다듬고 했었는데 그립네요.
이제는 서울살이 하느라, 힝...

미스테리알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미스테리알파 (211.♡.108.34)
작성일 12.01 19:20
@강동구생물님에게 답글 엣헴...저는 상시 쓰담쓰담 가능합니다 (자랑자랑~~^^;,,)

강동구생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강동구생물 (222.♡.201.132)
작성일 12.01 19:26
@미스테리알파님에게 답글
너무 부럽잖아요...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12.01 19:17
퇴깽이도 궁디 팡팡 좋아하나요?

미스테리알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미스테리알파 (211.♡.108.34)
작성일 12.01 19:22
@kita님에게 답글 퇴깽이는 궁뒤팡팡을 좋아합니다
물론 머리쪽 귀사이 쓰담을 더 좋아하긴 합니다
아예 제 손 밑에 파고들어 있는 수준으로요 ㅎㅎ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