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깽입니다-1201 : 퇴깽이에게 슬근슬근 접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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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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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퇴깽입니다
이 녀석은 카메라 셔터 소리만 나면 벌떡 일어나는지라
누워있는 모습을 찍으려면 슬근슬근(슬금슬금보다 더 조심히~무심한듯~~) 접근하며 단계별로 찍어야만 합니다
먼저...궁뎅이쪽으로 접근해서 토닥토닥~
그리고 등을 살살 쓰담쓰담~~
다음에는 머리를 쓰담쓰담~~~
마무리로 귀를 쓰담쓰담~~~~
그나저나 퇴깽이님~~~
집사의 마사지 솜씨에 눈 풀리셨습니다!!!!
# 아...9년차 묘생도 한달 남았습니다
# 묘생 10년차에는 카메라로 사진을 많이 찍어주겠다 스스로 약속했는데... 게으름뱅이 집사는 여즉 카메라를 꺼내지도 않고 버티는 중입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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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알파님의 댓글의 댓글
@istD어토님에게 답글
그나마 많이 너그러워(?) 지셨습니다 ㅋㅋㅋㅋ
강동구생물님의 댓글
경남 창녕에 '산토끼 노래동산' 이라고 토깽이들 모여 있는 작은 동물원(?) 비슷한 곳 있는데
코로나 전까지는 종종 놀러가서 토깽이 풀도 먹이고 몰래(?!) 쓰다듬고 했었는데 그립네요.
이제는 서울살이 하느라, 힝...
코로나 전까지는 종종 놀러가서 토깽이 풀도 먹이고 몰래(?!) 쓰다듬고 했었는데 그립네요.
이제는 서울살이 하느라, 힝...
미스테리알파님의 댓글의 댓글
@강동구생물님에게 답글
엣헴...저는 상시 쓰담쓰담 가능합니다 (자랑자랑~~^^;,,)
미스테리알파님의 댓글의 댓글
@kita님에게 답글
퇴깽이는 궁뒤팡팡을 좋아합니다
물론 머리쪽 귀사이 쓰담을 더 좋아하긴 합니다
아예 제 손 밑에 파고들어 있는 수준으로요 ㅎㅎ
물론 머리쪽 귀사이 쓰담을 더 좋아하긴 합니다
아예 제 손 밑에 파고들어 있는 수준으로요 ㅎㅎ
순후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