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진단키트' 방법 활용해 우울증 환자 자살위험도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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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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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41202059300054
김형석 병리과 교수, 이수진 법의학 교수, 전민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등이 참여한 연구팀이 특허 출원까지 마친 바이오마커는 코로나19 진단키트처럼 간편하게 자살 위험도를 예측 평가한다.
김소연(석사), 이수현(2학년), 김민하(1학년) 등 학생들은 자살로 판정받은 사망자의 뇌 조직에서 일반 사망자와 다르게 발현하는 유전자를 발굴해 이를 말초혈액에서도 확인했다.
연구팀은 질병에 대한 약물의 반응성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지표인 바이오마커를 자살 위험 가능성 예측에도 적용했다.
자살 위험도를 바이오 마커로 '간편하게' 평가할 수 있다니.. 흠좀무네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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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에게 답글
애한테 왜 그러세요.. 저 학생이 뭘 잘못했다고..
유튜브님의 댓글
찾아봐도 바이오마커가 뭔지도 안나오고 어느 저널에 실렸다는 연구 결과도 없는 기사는 신박하네요.
아발론님의 댓글
자살한 사람과 정상인과 유전자 발현 차이는 수백개가 될거고 어차피 연구실 측에서 보도 자료 만들었을텐데, 최소한 어떤 마커인지 어느 논문에 발표 되었는지는 정보가 있어야 할텐데... 그게 아니면 8000억 규모의 “마음 투자 지원 사업”...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