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님들 두가지 선택지에 어떤선택 하실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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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꿈꾸던그날까지 211.♡.193.193
작성일 2024.12.03 11:34
59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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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달 명절연휴에 5일정도 여행일정있습니다.

그런데

가족을 전부 데리고갈거라 대강 8명은 갑니다


집사람이 두가지 선택권을줬는데

같이가도되고

집에 혼자있어도 된다

(집지켜야되는상황이있어서)라고


파격적인 선택권을 줬습니다.


이게 뭐라고 고민되는지...ㅋㅋㅋ


저는 집에 혼자지키는쪽으로 마음을기울여있네요...하하



댓글 19 / 1 페이지

잎과줄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잎과줄기 (121.♡.30.134)
작성일 12.03 11:36
같이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하필 그때 궁뎅이 종기이든 뭐든 나는 것으로 시나리오를 짜세요. ㅋㅋㅋㅋ

꿈꾸던그날까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꿈꾸던그날까지 (211.♡.193.193)
작성일 12.03 11:37
@잎과줄기님에게 답글 집을지키는동안 집안일 싹 다해놓는다며...ㅋㅋ
라고 얘기하고싶네유 ㅎㅎ

민탱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민탱굴 (221.♡.18.124)
작성일 12.03 11:49
@잎과줄기님에게 답글

데굴대굴님의 댓글

작성자 데굴대굴 (61.♡.157.1)
작성일 12.03 11:38
가족 전부이므로 가셔야 합니다. 그래야 버림받지 않습니다.

꿈꾸던그날까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꿈꾸던그날까지 (211.♡.193.193)
작성일 12.03 11:44
@데굴대굴님에게 답글 흑흑

유리님의 댓글

작성자 유리 (106.♡.62.45)
작성일 12.03 11:40
저라면 괜시리 바쁘고 괜시리 어딘가 아플꺼 같고 ㅎㅎㅎ 혼자 있는게 좋지 않을까요? 헤헤

꿈꾸던그날까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꿈꾸던그날까지 (211.♡.193.193)
작성일 12.03 11:44
@유리님에게 답글 제가 혼자있으면 좋아하는걸 누구보다 더잘알기에
오죽하면 안가도된다며 대신 집안일좀 해놓으라네요

metalki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4.118)
작성일 12.03 11:42
몸은 혼자가 좋으나 먼훗날 아이들이 혹시라도 더듬어 볼 기억, 추억에 한자리 끼어들 수 있는게(남겨지는...) 더 좋아서 함께 가겠습니다. 7살 때 가족이 모두 함께 여행한 기억을 아직도 잊지 않고 있네요.

꿈꾸던그날까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꿈꾸던그날까지 (211.♡.193.193)
작성일 12.03 11:47
@metalkid님에게 답글 그렇긴하죠...
하지만 추억은 얼마든지 만들수있으니까요
시간은 많습니다 ~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4.118)
작성일 12.03 11:48
@꿈꾸던그날까지님에게 답글 엌. 답정너 였군요;  그리고 자랑하실려고...
3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꿈꾸던그날까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꿈꾸던그날까지 (211.♡.193.193)
작성일 12.03 11:51
@metalkid님에게 답글 뜨끔......ㅠㅠ

피의숙청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의숙청 (123.♡.192.120)
작성일 12.03 11:43
(집지켜야되는상황이있어서) // 이 조건이면 집을 지키셔야죠.. (최대한 아쉽다는 표정을 지으며)

꿈꾸던그날까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꿈꾸던그날까지 (211.♡.193.193)
작성일 12.03 11:46
@피의숙청님에게 답글 네 집에 사람있으면 안심이되는상황이있어요
그러니 제가 지켜야함..ㅋㅋ

강동구생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강동구생물 (222.♡.201.132)
작성일 12.03 11:45
비행기가 뜨는 그 순간까지 미소를 지으시면 안됩니다.
절대 가족들에게 들뜬 그 마음을 조금이라도 들키셔선 안됩니다 ㅎㅎ;

꿈꾸던그날까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꿈꾸던그날까지 (211.♡.193.193)
작성일 12.03 11:46
@강동구생물님에게 답글 당연히 알죠!! 알죠 ㅎㅎ암요~

깜딩이님의 댓글

작성자 깜딩이 (210.♡.65.2)
작성일 12.03 11:51
어떻게 하면 그런 선택지를 받을 수 있을까요

저희는...  와이프가 저랑 떨어지려고 하질 않습니다...

꿈꾸던그날까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꿈꾸던그날까지 (211.♡.193.193)
작성일 12.03 11:55
@깜딩이님에게 답글 제가 혼자있는걸좋아하고 힐링하는걸보고서
내려놨답니다. 너무 고맙죠...미안하고
제가 집돌이에 mbti 대짜 i인데다가 혈액형 a형에..
집사람은 저와 정반대거든요
그런 저를 이해해주더라고요
덕분에 스트레스가 별로 없습니다 너무 고맙죠...감사하죠 정말 ㅠㅠ

아리니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니아빠 (114.♡.133.165)
작성일 12.03 12:10
집을 지키시고 카드만 보내면 됩니다.

비바여우님의 댓글

작성자 비바여우 (183.♡.207.17)
작성일 12.03 13:29
과연 그 추억이 언제든지 만들 수 있을까요?
아마도 사람들의 시간이 각자 다 다르게 가기 때문에...
시간이 많다고 할 수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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