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이나 퇴보한 감사원장의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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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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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제도적으로는 대통령에 소속되어 있지만, 업무적으로는 대통령으로부터 완전 분리된 독립기구다.- 1993년 이회창 감사원장
감사원은 대통령의 업무를 지원하는 기구다. - 2022년 최재해 감사원장
이회창씨가 그렇다고 대단히 개혁적인 사람도 아닙니다. 다 알다시피 국힘 진영의 시조같은 존재죠. 그린데 현재 저쪽 진영은 그 30년 전의 이회창씨에 비해서도 얼마나 퇴보하고 있는지 알 수 있죠.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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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ing님의 댓글
지금이 얼마나 쓰레기면 이화창이 재평가가 되는군요. 하긴 최순실이는 김건희 비하면 선녀였지. ㅋㅋㅋ
Typhoon7님의 댓글
최소한 그 시절에는 점잖빼며 말이라도 그럴듯하게 하는 스킬들이라도 있었는데, 요즘은 시정잡배 수준으로 퇴보하고 있죠.
마치 서로 존댓말 쓰면서도 날선 공격이 가능하던 pc 통신시대와 막말하는 베충이 시대 같달까...
마치 서로 존댓말 쓰면서도 날선 공격이 가능하던 pc 통신시대와 막말하는 베충이 시대 같달까...
배불뚝이아저씨님의 댓글의 댓글
@Typhoon7님에게 답글
그렇죠 전부 교양이나 격식은 차릴려고 했는데 지금것들하는거 보면 동네 통장도 하면 안되는 시정잡배 수준이에요
부산혁신당님의 댓글의 댓글
@Typhoon7님에게 답글
그런 수준 똘마니를 원해서 앉혀놓은 걸테고, 그보다 수준높으면 그런 놈들 똘마니가 되고 싶을 리도 없지요
whocares님의 댓글
총풍, 차떼기가 제일 먼저 생각나지만... 당시 보수진영은 나름대로 최선의 후보인 이회창을 내세웠는데도 김대중, 노무현 두 후보에게 연이어 패배했고, 이번엔 최악의 후보를 내세우고도 당선을 시켰네요.
푸하하님의 댓글
국힘쪽은 민주당의 사소한 문제나 없는 문제를 만들어서 고소, 고발하는 상태이고 자기네의 큰 비리, 부정 등을 덮으려다 보니, 점점 말도 안되는 말과 행동들을 하는 거죠..
국힘쪽에 남있거나 모이는 사람들은 오로지 돈, 권력만을 위해서 모인다고 봐야죠..
국힘쪽에 남있거나 모이는 사람들은 오로지 돈, 권력만을 위해서 모인다고 봐야죠..
PearlCadillac님의 댓글
총풍같은 똥칠은 했지만여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