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10 퇴원예정 7 분만예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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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ugenestyle 203.♡.218.34
작성일 2024.12.0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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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월 11월 병상 가동율이 80-90%라서 올해는 다를거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입니다.. -_-;;;

10명중 7명은 이번주안에 곧 퇴원이고..

1명은 다음주 퇴원이고

2명은 연말 넘겨야 할것 같고..

일단 예정된 분만은 2명인데 그중 신생아 중환자실로 들어오는것이 확정된 환자는 1명이네요

그럼 3명인데...

아이고....

그나마 다행인것은 크리스마스때 쓰려고 작년에 



요걸 12개 만들었는데 다섯개가 남아서..올해 더 만들어야 하나 했지만 안만들어도 되겠네요..

제 사비로 만들어서 부담은 되긴 했는데..

이렇게 된 이상 조용히 보내기로 했습니다. 있는 아기들 챙기고..

논문도 좀 챙기고 그동안 공부하고 싶었던 심초음파 공부도 좀 해보고 해야겠습니다..

댓글 19 / 1 페이지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118.♡.6.242)
작성일 12.03 11:08

의과대학생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의과대학생 (119.♡.48.85)
작성일 12.03 11:09
양말에 들어간 아기 친구들 보고 싶네요 ㅎㅎㅎ
쌤 파이팅 하세요~!!

Eugenestyl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ugenestyle (203.♡.218.34)
작성일 12.03 11:10
@의과대학생님에게 답글 작년에 많이 찍어뒀는데 아무래도 그사진은 안될것 같아서 참고했던 사진 올렸네요 ㅋㅋ

PearlCadillac님의 댓글

작성자 PearlCadillac (118.♡.4.38)
작성일 12.03 11:09
애기들 사진 보기 좋네요 부모님들 좋아하시겠네요!
고생많으십니다!

Awacs님의 댓글

작성자 Awacs (118.♡.188.12)
작성일 12.03 11:10
완전 귀엽네요.
화이팅입니다.

Und3r9r0unD님의 댓글

작성자 Und3r9r0unD (118.♡.62.3)
작성일 12.03 11:10
오!! 멋쟁이!!!!

메르테님의 댓글

작성자 메르테 (58.♡.9.137)
작성일 12.03 11:13
와~~너무 귀엽네요 ㅎㅎㅎ

분만실 고생하십니다.

닥터리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닥터리드 (118.♡.11.204)
작성일 12.03 11:43
양말 대박 귀엽네요 ㅎ 산모들이 좋아하겠어요

Eugenestyl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ugenestyle (203.♡.218.34)
작성일 12.03 11:45
@닥터리드님에게 답글 저도 실물이 보고 싶어 사심가득 준비했습니다 ㅋㅋ

억만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억만이 (223.♡.75.61)
작성일 12.03 11:48
으아~ㅅ! 무진장 귀여워요😍

수오재님의 댓글

작성자 수오재 (203.♡.218.226)
작성일 12.03 11:58
늘 애써주셔서 감사드려요~

someshi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meshine (61.♡.87.225)
작성일 12.03 12:22
꺄악~~
단체로 있으니 더 귀엽네요 ㅎㅎㅎ 사랑스럽습니다.

Eugenestyle님의 댓글

작성자 Eugenestyle (203.♡.218.34)
작성일 12.03 13:00
저희도 환자가 많아서 저렇게 단체샷 찍었으면 좋겠네요 ^^

상아78님의 댓글

작성자 상아78 (173.♡.151.177)
작성일 12.03 13:38
너무 귀엽네요^^

peress님의 댓글

작성자 peress (223.♡.53.100)
작성일 12.03 13:49

상추엄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상추엄마 (118.♡.43.76)
작성일 12.03 14:06
끼야악~~~~~너무 귀여워요! 어쩜 아기산타들이라니! 너무 이뻐요

화사한레이님의 댓글

작성자 화사한레이 (222.♡.196.39)
작성일 12.03 14:15
생각만 해도 너무 이뻐요~~~
아침에 출근하는데 언니가 유치원차 배웅하는데 빠삐이 하니까 뒤돌아보지도 않고 손만 흔들던 꼬맹이가 생각나네요^^

nightout님의 댓글

작성자 nightout (210.♡.54.33)
작성일 12.03 14:26
태어난지 두 달 된, 아끼는 동생의 쌍둥이들이 얼마전 병원에서 어려운 고비를 넘겼습니다. 4키로 남짓 아가들이 집중 치료실에서 정말 힘든 순간을 이겨 냈습니다. 동생이 그러더라구요.  정말 좋은 의사 선생님을 만났다고 너무 감사 한다구요. 그때 선생님 생각이 나더라구요. 같은 일을 하시는 거잖아요. 생명을 귀하게 여겨주시는 모든 의사 선생님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합니다.

그냥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냥바람 (175.♡.48.132)
작성일 12.03 14:57
나이먹어서인지 꼬물이들만 봐도 뭔가 입꼬리가 올라갑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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