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아아앙, 택배 출발 했어요. ㅋㅋ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79.87
작성일 2024.12.03 19:25
394 조회
2 추천
쓰기

본문

요즘 단 게 땡겨서 미치겠는데 냐옹샌드가 떨어져서 주문해놓고 후렌치파이나 먹으면서 냐옹샌드 언제 출발하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송장번호 떴어요. ㅋㅋ 완전 씬나요. ㅋㅋㅋ

택배가 이렇게 기다려지는 건 참 설레고 좋은 일이에요. 통상적으로 주문하는 건 별 감흥이 없고 도착해도 며칠씩 뜯지도 않는데 말이에요. 

무언가가 아닌 누군가를 기다리고, 날 기다리는 사람이 있고 그랬던 시절이 문득 그리워지는군요.

에잇, 저녁이나 먹어야겠습니다. ㅋㅋ

댓글 7 / 1 페이지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12.03 19:25
죽은 다 드셨어요?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79.87)
작성일 12.03 19:26
@kita님에게 답글 네, 죽 졸업하고 밥도 빵도 먹고 있어요. 내일은 오뎅 잔뜩 넣은 떡볶이를 먹어보려구요.

순후추님의 댓글

작성자 순후추 (121.♡.177.89)
작성일 12.03 19:26
탄이가 곁에 있잖아요!!!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79.87)
작성일 12.03 19:27
@순후추님에게 답글 그쵸, 화장실 앞에서도 절 기다리는 탄이가 있죠. ㅋㅋㅋ

프리텐더님의 댓글

작성자 프리텐더 (59.♡.11.112)
작성일 12.03 19:28


실례합니다.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79.87)
작성일 12.03 19:30
@프리텐더님에게 답글 어머

민탱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민탱굴 (221.♡.18.124)
작성일 12.03 21:44
헉!!크림치즈딸기 먹으면서 다모앙보는중이었어요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