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경력과 전혀 다른 쪽 이직하시는 분들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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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3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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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을 교육 쪽 일에만 종사했었어요.
유치원생부터 고딩 아이들까지 아이들을 참 좋아하는 저인데 요샌 일이 참 벅차네요.
공부할 의지도 없는 아이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밤에 늦게 끝나고 셤 기간엔 주말도 없구요.이젠 노안까지 오니 내가 이 일을 하는 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정작 같은 업종 잘 되는 선생님들한테는
힘들어 죽겠는데 그만 둘까?하면 제가 아니 꽉 붙잡아!!!이러고 있으면서요.
요즘 다뫙에 마흔 줄에 본업과 더불어 레스토랑과 스타벅스 알바 글 올리시는 회원 분 보고 있으면 한편으론 그 열정이 참 부러워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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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니크님의 댓글
세계일주 갔다가 코로나로 한국들어오면서...
여러가지 다른직종 일을 했습니다
관광쪽일도 종사하고 정비고 하고 지금은 IT로 왔습니다... 본인을 믿으세요!
화이팅입니다
여러가지 다른직종 일을 했습니다
관광쪽일도 종사하고 정비고 하고 지금은 IT로 왔습니다... 본인을 믿으세요!
화이팅입니다
셀빅아이님의 댓글
미래가 보인다면 도전해보세요.
처음엔 막막한데, 주변 보고 힘내면서 버티고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