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뺑뺑이 현실 이라는 통화 녹음(영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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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팡션 122.♡.34.29
작성일 2024.12.03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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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1j36d2ypxZ8?si=SnUhssy2fG96EkO0


유튭보다가 우연하게 봤는데 ㅠㅠ

구급대원 분들의 안타까운 목소리가 맘이 안좋네요.


빨리 정상화 돼야 할텐데 정부는 어디서 뭐하고 있나요?


아프지마세요 여러분 ㅠㅠ

댓글 3 / 1 페이지

클스님의 댓글

작성자 클스 (220.♡.116.105)
작성일 12.03 22:22
구급대원은 다급해 죽겠는데 병원 응대하는 사람들 목소리가 하나 같이 차분하네요.
심한 욕!!! 심한 욕!!!

팡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팡션 (122.♡.34.29)
작성일 12.03 22:32
@클스님에게 답글 참 야속하게 느껴져요 ㅠ

꼬끼님의 댓글

작성자 꼬끼 (1.♡.191.89)
작성일 12.03 22:28
엄마 쓰러지시고 병원만 10군데가까이 돌리며 40분을 근처만 뱅뱅 돌다가, 겨우 병원 갔더니...

불 다 꺼져있고 간호사 2명, 의사 1명, 수납보시는분은 혈액 배송기사(?)분과 싸우고...

저희 엄마는 죽겠다고 어지럼증에 구토에 난리인데, 새ㄲㅣ발가락 뼈 금 간 꼬마환자 놓고 그 부모 둘이 의사랑 농담따먹기 하더라구요. 들어보니 부부 중 남편 쪽 지인....

암환자신데 아산병원에 전화하니, 증상이 해당 암 증상과 멀다고 단칼에 거부하더라구요.

구리시에서 전화 돌린게 한양대구리, 윤서, 동부제일, 상계 백, 건대, 서울아산, 강동성심 정도 기억나네요.....

그 때 생각하면 진짜 아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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