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 추경호 "비상계엄, 유감이지만 나도 뉴스 보고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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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4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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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런 일이 빚어져서 나도 유감(?)이야.
“이런 일련의 사태가 발생한 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2. Q. 용와대에서 미리 안 알려줬어?
“네. 저도 뉴스를 보고 알았다”
3. Q. 국회로 가서 왜 표결에 참가 안 했어?
"(국힘) 의원들과 소통하고 의원들 뜻을 기초로 해서 원내대표로서
당의 입장을 정해야 해서 제가 들어가지 않았다."
출처: 경향신문
촌평)
집권여당 원내대표가 이걸 변명이라고 합니까?
뺨을 한 대 때려주고 싶네요.
앞으로 '굥 쿠데타 부역자'라는 딱지는 평생 정치인 추경호를 따라다닐 겁니다.
반명 당대표인 한동훈은 제대로 대처했어요.
오늘 일만큼은 분명하게 칭찬 해주고 싶습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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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동대문을열어라님의 댓글
이양반도 고무호스가 필요하네요 60년생이면 견디기 쉽지 않을텐데
13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노기오기님의 댓글
이 놈도 감옥행 예약 1순위에 들어 있습니다.
지도 알테지요
지도 알테지요
3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블루지님의 댓글
국회의원이 국가비상상황에 국회로 모이는게
따로 모여서 의견을 모아야 할 일이라는건가요
그걸 또 따르는 인간들이 있고
국힘은 이래저래 독재정치에 대한 로망이 있는듯
따로 모여서 의견을 모아야 할 일이라는건가요
그걸 또 따르는 인간들이 있고
국힘은 이래저래 독재정치에 대한 로망이 있는듯
크리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