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중 다행입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2.04 03:05
본문
다른분들이 아침까지 국화문앞에 계시는데 전 먼저 나와서 지금 집에도착했습니다.
헬기소리가 이렇게 무섭게 느껴진적이 없었는데 정말 가결나기 전까지 두렵더군요.. 사상자라도 나면 어쩌나 무섭고.
다행히 가결후 2시경 군인들이 정문앞쪽으로 이동하며 철수하는것을 보니 야간 마음이 놓었는데 미치광이가 또 무슨짓을 할까싶어 못내 불안하네요
새벽까지 지켜야하는데. 개인적인 한계에 다달이 부득이 부끄럽지만 먼저 나왔습니다.
끝까지 지키고계시는 국민들께 감사합니다.
이번에 확실하게 끌어내려야겠네요
댓글 5
/ 1 페이지
곰한마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