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한 사기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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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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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반 출근길에 006 82 국제전화가 옵니다.
모르는 번호라 끊었는데 다시 바로 또 울려서 받았습니다.
어여쁜 여자 안내원 목소리로 출입국관리사무소 라고 소개하고 바로 사무적인 남자가 받더니,
외국에서 주문하신 물건때문에 성함이 필요하답니다.
"근데 국내이면서 왜 006으로 걸어요?" 질문했더니 바로 끊어버리데요.
나쁜 짓 해먹고 사는 ㄴ ㅗ ㅁ 들은 정말 부지런합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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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벨라미님의 댓글
쓸떼없이 부지런하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