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실탄 소지하지 않은게 다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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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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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정보를 들어보니 권총은 탄창 빠져있고
소총은 탄창은 꽂혀 있는데 실탄 여부는 확인이 되지 않았다곤 하던데
유추하기로 실탄을 소지하고 출동하진 않았는게 맞나 싶습니다
여기서 좀 악랄한 시나리오를 써보자면...
군중은 흥분한 상태이고 군과 대치중 총기 탈취 사건이 발생
폭도와 군대의 상호 실탄 교전 같은 상황을 누군가 작업을 걸었다면
진짜 소요사태로 용산이 원하는 시나리오가 되었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약간의 몸싸움은 있었지만 빌미를 주지 않고 원만하게 군이 철수하게 되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저는 사과하고 돌아간 병사의 모습이 이번 출동에 대응한 현장 지휘관과 군인들의 속마음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원만한 처벌로 끝맺음 되었으면 싶은게..
이미 엎어진 물은 어쩔수 없다라는 핑계로 쿠데타에 동원된 군인들이 어쩔수 없이 상부에서 명령 내린대로 끌려가지 않고
출동은 했지만 현장에서 현명하게 대응해서 더 큰 재난을 막았다고 평가될수 있길 바래서말이죠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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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미르님의 댓글
작전을 하러 갔으니 당연히 실탄을 가지고 갔죠
아마 임무나 소신에 따라 실탄 지급을 안 하거나
삽탄을 안한 경우는 있었겠지만 실탄은 가지고 갔습니다
아마 임무나 소신에 따라 실탄 지급을 안 하거나
삽탄을 안한 경우는 있었겠지만 실탄은 가지고 갔습니다
달짝지근님의 댓글의 댓글
@비빌님에게 답글
음.. 제말은 개인 소화기의 탄창에 실탄이 꽂혀있었나를 지적했었습니다
수하님의 댓글의 댓글
@달짝지근님에게 답글
장전 유무는 중요치 않습니다 화력을 행사하러 간거죠 교통정리 하러 간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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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이님의 댓글의 댓글
@달짝지근님에게 답글
실탄이 꽂혀있지 않다고 군인들의 행태가 희석되는 건 아닙니다.
국회에 들어갔다는 것 자체가 해서는 안될 일인겁니다.
국회에 들어갔다는 것 자체가 해서는 안될 일인겁니다.
하늘걷기님의 댓글
실탄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아직 확인 안된 거 아닌가요?
계엄이 발동 되고 특수부대가 출동했는데 실탄이 없었다는 게 조금 이상한 것 같습니다.
당연히 실탄이 지급 됐지만 장전이나 발포가 안된 것 아닐까 싶습니다.
계엄이 발동 되고 특수부대가 출동했는데 실탄이 없었다는 게 조금 이상한 것 같습니다.
당연히 실탄이 지급 됐지만 장전이나 발포가 안된 것 아닐까 싶습니다.
ZshCenturion님의 댓글
계엄 여부를 떠나, 군인이 작전을 나갔는데 실탄무장없이...??? 나가는 것도 문제가 아닐지....
그래서 실탄지급에 약실장전까지 한 상태였다고 의심해 봅니다...
그래서 실탄지급에 약실장전까지 한 상태였다고 의심해 봅니다...
귀가부부부장님의 댓글
탄통 들고온거 찍혔고 삽탄된 소총 및 전술조끼 클로즈업도 자주 나왔는데 탄창 및 삽탄된게 실탄 아니라는 증거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실탄이 아니면 더 이상할 거 같은데요. 공포탄 예광탄인데 표식이 없다?
PLA671님의 댓글
권총은 탄창이 없었는데, 이건 신중/소극적이었다기보다는 전술적 이유였을 수도 있습니다. 멀리서 사격할 수 없고, 실내에 진입해서 다수와의 몸싸움이 예상되는 상황에선 내 홀스터의 권총을 뺏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탄창은 별도로 지닌 채 권총에 삽탄 안 했을 수도 있죠.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