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과일 잭후르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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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5.169
작성일 2024.04.12 22:14
2,42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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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거주 동안 딱 하나 좋은게 과일을 실컷 먹는거죠.

최애 과일인 수박은 말할것도 없고요.

오늘은 잭후르츠인데 이게 4만 5천동 - 원화로 2 천 3~4 백원 정도.

오늘껀 속살도 부드러우면서도 싱싱, 달콤하네요. 잘 산 듯.

 

요 안에 씨앗은 보통 버리기도 하지만 모아서 물로 씻고 냄비에 물 넣고 팔팔 삶아서 식혀 먹으면

밤맛? 여튼 담백하면서 적당히 맛도 있고 먹을만 해유.

 

그렇다구유.  

맨날 고국의 소고기 구운거. 짜장면, 순대국 등등 이런거 도발 당하다가 소심하게 한번 올리는데 

그래봐야 타격 없을규.

 

댓글 44 / 1 페이지

돌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돌고양이 (121.♡.122.144)
작성일 04.12 22:17
저는 맛없는걸 먹었는지 뽀드득거리는 오이같아서 아쉬웠습니다.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5.169)
작성일 04.12 22:18
@돌고양이님에게 답글 맛 없는거 걸리기도 힘든데 복권을 사셨어야 했습니다.

소율파파님의 댓글

작성자 소율파파 (117.♡.198.177)
작성일 04.12 22:17
싱가포르에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땐... 노란 색이었는데 .. 요건 색이 좀 다르네요 ^^; 잭후르츠 맛있는 과일입니다.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5.169)
작성일 04.12 22:19
@소율파파님에게 답글 속살 노란색 맞습니다 맞고요.

JakeKimm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JakeKimm (39.♡.42.32)
작성일 04.12 22:17
과일.... 저는 육류보다 과일을 더 좋아합니다. 부럽네요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5.169)
작성일 04.12 22:32
@JakeKimm님에게 답글 전 이거보단 순대국요. 으으~

재현님의 댓글

작성자 재현 (124.♡.77.113)
작성일 04.12 22:18
아직 안먹어봤는데.... 궁금합니다!!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5.169)
작성일 04.12 22:21
@재현님에게 답글 한국엔 없는 맛이라 표현하기가 어려워요. 여튼 달고 특유의 과일향? 여튼 맛있어요.

ANON님의 댓글

작성자 ANON (124.♡.50.120)
작성일 04.12 22:18
와.. 야시장 가면 꼭 먹는 1순위에요!! 진짜 좋아하는...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5.169)
작성일 04.12 22:34
@ANON님에게 답글 과즙도 좀 있어서 목도 축이고 달고 배도 부르고 에너지 보충도 되고요.

장승업님의 댓글

작성자 장승업 (211.♡.111.133)
작성일 04.12 22:19
잭프룻 많이 먹으면 배아프지 않나요? 잘익은건 맛있긴하죠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5.169)
작성일 04.12 22:20
@장승업님에게 답글 먹다보면 배가 금방 불러서 "많이" 가 얼만큼인지 모르겠어요.  주먹만큼 먹으면 배 불러서 더 못먹네요.

Dminor님의 댓글

작성자 Dminor (39.♡.80.125)
작성일 04.12 22:19
참 좋아하던 과일이네요. 태국에선 카눈이라 했는데, 많이 먹어도 안질리더라구요.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5.169)
작성일 04.12 22:31
@Dminor님에게 답글 달고 살짝 상큼하기도 해서 적당히 입맛 리셋도 되고 좋죠?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04.12 22:19
암유. 부드러운거 드셔야쥬.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5.169)
작성일 04.12 22:29
@kita님에게 답글 이 부실한 어르신 한테도 좋아유. 추천합니다?

기억의저편님의 댓글

작성자 기억의저편 (110.♡.29.184)
작성일 04.12 22:19
쫄깃한 식감이 최고죠. 비건은 요리에 고기 대신 넣어 먹는다고도 하더군요.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5.169)
작성일 04.12 22:28
@기억의저편님에게 답글 비건 메뉴는 아닌데 어디선가 먹어본거 같은데요.

세상여행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175.♡.69.67)
작성일 04.12 22:20
소분해서 파나 봅니다.

맛이 궁금하네요.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5.169)
작성일 04.12 22:23
@세상여행님에게 답글 네. 큰 덩어리도 파는데 이거 손질하기가 꽤 귀찮아요.  껍질과 과육 바깥쪽 부분의 액이 손에 묻으면 끈적끈적 합니다.
이거 비누. 세재로 씻어도 안돼요.
쌀 독에 손 넣고 휘적휘적 전분가루 묻혀서 닦고 닦아야 합니다.
그래서 손질 좀 된걸로 사요.

CanTho님의 댓글

작성자 CanTho (61.♡.174.213)
작성일 04.12 22:21
현장 사무실에서 자주 먹었는데... 다시 돌아 가고 싶네요 ㅠ,.ㅠ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5.169)
작성일 04.12 22:25
@CanTho님에게 답글 현지 현장 사무실이면 잠깐잠깐 여유있을 때 참 여유롭죠? 응? 말이 이상한데 여튼 한가? 도 아니고... 마무리가 안돼요.

바닷가모래알님의 댓글

작성자 바닷가모래알 (110.♡.182.190)
작성일 04.12 22:25
궁금해요!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5.169)
작성일 04.12 22:27
@바닷가모래알님에게 답글 제가요?

파라메딕님의 댓글

작성자 파라메딕 (76.♡.111.222)
작성일 04.12 22:25
자, 이제 두리안을 드실 때 입니다.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5.169)
작성일 04.12 22:26
@파라메딕님에게 답글 두리안 보이면 또 사먹죠.  3회 까진 못먹다가 4회 부터 아주 맛있게 먹습니다. 아직 철이 아닌가 잘 보이지가 않네요.

RanomA님의 댓글

작성자 RanomA (125.♡.92.52)
작성일 04.12 22:28
지구오락실에서 처음 알게 된 과일이군요. 무지무지 큰데, 그걸 멤버들 몰래 숨겨야 한다니...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5.169)
작성일 04.12 22:29
@RanomA님에게 답글 큰 건 어마어마 하죠.  백화점의 제일 큰수박 2통 사이즈 만한...

멋진녀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멋진녀자 (176.♡.86.21)
작성일 04.12 22:52
아앗!!! 과육과 은은한 단맛이 일품인 과일이죠! 부럽습니다! 제철엔 얼마나 맛있을까 싶어요! 추릅!!!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5.169)
작성일 04.12 22:53
@멋진녀자님에게 답글 순대국하고 바꿔 먹을래요?

멋진녀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멋진녀자 (176.♡.86.21)
작성일 04.12 22:55
@metalkid님에게 답글 아앗. 저는 사막국에 살아서 순대국 있으면 양고기랑 바꿔먹겠습니다.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5.169)
작성일 04.12 23:09
@멋진녀자님에게 답글 앗.

시원섭섭님의 댓글

작성자 시원섭섭 (183.♡.217.152)
작성일 04.12 22:59
올초 베트남에서 잘 먹고 왔는데 미리 손질 된걸 산터라, 과일은 이런 모양 이었네요. 너무 맛있어서 다음가면 또 사먹으려고요.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5.169)
작성일 04.12 23:13
@시원섭섭님에게 답글 손질된 게 어떤 면에서는 낫긴한데 손질 한 사람 손... 개끗하겠죠 뭐..;;

스탠스미스님의 댓글

작성자 스탠스미스 (251.♡.113.246)
작성일 04.12 22:59
이거 말린거 먹었는데 맛있더라고요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5.169)
작성일 04.12 23:14
@스탠스미스님에게 답글 말린건 좀 아주 살짝? 마세하게?  쿰쿰한 향도 있을텐데 괜찮으셨나 보군요.

티거에이스님의 댓글

작성자 티거에이스 (222.♡.59.159)
작성일 04.12 23:08
얼마전에 베트남에서 먹어봤는데
식감은 뭔가 어색했지만 맛은 달콤했습니다.
맛은 풍선껌의 다채로운 단맛이 나더라구요
신기했습니다. 결론은 맛나게 먹었습니다 ㅎㄹ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5.169)
작성일 04.12 23:15
@티거에이스님에게 답글 오~ 풍선껌의 다채로운 맛!  멋진 맛의 표현입니다. 비슷한 면이 있어요.

폭스바겐세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폭스바겐세일 (14.♡.208.170)
작성일 04.12 23:09
오 신기하게 생겼네요. 맛이 상상이 안되네요 ㅎㅎ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5.169)
작성일 04.12 23:18
@폭스바겐세일님에게 답글 오래전 처음 외국 나갔을 때 생각 나네요.
제일 궁금했던게 못보던 과일들의 맛이 었는데 하나하나 먹어보며 궁금증 풀어가는 그 맛도 아주 좋았더랬어요.
빠른 시일내 다양한 과일 드셔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빚갚으리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빚갚으리오 (211.♡.59.44)
작성일 04.13 00:09
그린망고를 순대소금에 찍어먹는건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5.169)
작성일 04.13 00:13
@빚갚으리오님에게 답글 현지인들은 덜 익은 망고를 그렇게 먹죠. 마치 태국 그 유명한 음식 그 뭐죠? 그 맛으로

빚갚으리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빚갚으리오 (211.♡.59.44)
작성일 04.13 00:15
@metalkid님에게 답글 솜땀 말씀이신가요? 그린파파야를 액젓. 고춧가루, 미원, 땅콩 등을 방아에 넣어 찧어 만든 샐러드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5.169)
작성일 04.13 00:16
@빚갚으리오님에게 답글 네. 맞습니다. 그런 느낌요. 파란 망고도, 구아바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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