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과일 잭후르츠.jpg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4.12 22:14
본문
여기 거주 동안 딱 하나 좋은게 과일을 실컷 먹는거죠.
최애 과일인 수박은 말할것도 없고요.
오늘은 잭후르츠인데 이게 4만 5천동 - 원화로 2 천 3~4 백원 정도.
오늘껀 속살도 부드러우면서도 싱싱, 달콤하네요. 잘 산 듯.
요 안에 씨앗은 보통 버리기도 하지만 모아서 물로 씻고 냄비에 물 넣고 팔팔 삶아서 식혀 먹으면
밤맛? 여튼 담백하면서 적당히 맛도 있고 먹을만 해유.
그렇다구유.
맨날 고국의 소고기 구운거. 짜장면, 순대국 등등 이런거 도발 당하다가 소심하게 한번 올리는데
그래봐야 타격 없을규.
댓글 44
/ 1 페이지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돌고양이님에게 답글
맛 없는거 걸리기도 힘든데 복권을 사셨어야 했습니다.
소율파파님의 댓글
싱가포르에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땐... 노란 색이었는데 .. 요건 색이 좀 다르네요 ^^; 잭후르츠 맛있는 과일입니다.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재현님에게 답글
한국엔 없는 맛이라 표현하기가 어려워요. 여튼 달고 특유의 과일향? 여튼 맛있어요.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ANON님에게 답글
과즙도 좀 있어서 목도 축이고 달고 배도 부르고 에너지 보충도 되고요.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장승업님에게 답글
먹다보면 배가 금방 불러서 "많이" 가 얼만큼인지 모르겠어요. 주먹만큼 먹으면 배 불러서 더 못먹네요.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Dminor님에게 답글
달고 살짝 상큼하기도 해서 적당히 입맛 리셋도 되고 좋죠?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kita님에게 답글
이 부실한 어르신 한테도 좋아유. 추천합니다?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기억의저편님에게 답글
비건 메뉴는 아닌데 어디선가 먹어본거 같은데요.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세상여행님에게 답글
네. 큰 덩어리도 파는데 이거 손질하기가 꽤 귀찮아요. 껍질과 과육 바깥쪽 부분의 액이 손에 묻으면 끈적끈적 합니다.
이거 비누. 세재로 씻어도 안돼요.
쌀 독에 손 넣고 휘적휘적 전분가루 묻혀서 닦고 닦아야 합니다.
그래서 손질 좀 된걸로 사요.
이거 비누. 세재로 씻어도 안돼요.
쌀 독에 손 넣고 휘적휘적 전분가루 묻혀서 닦고 닦아야 합니다.
그래서 손질 좀 된걸로 사요.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CanTho님에게 답글
현지 현장 사무실이면 잠깐잠깐 여유있을 때 참 여유롭죠? 응? 말이 이상한데 여튼 한가? 도 아니고... 마무리가 안돼요.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파라메딕님에게 답글
두리안 보이면 또 사먹죠. 3회 까진 못먹다가 4회 부터 아주 맛있게 먹습니다. 아직 철이 아닌가 잘 보이지가 않네요.
RanomA님의 댓글
지구오락실에서 처음 알게 된 과일이군요. 무지무지 큰데, 그걸 멤버들 몰래 숨겨야 한다니...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RanomA님에게 답글
큰 건 어마어마 하죠. 백화점의 제일 큰수박 2통 사이즈 만한...
멋진녀자님의 댓글
아앗!!! 과육과 은은한 단맛이 일품인 과일이죠! 부럽습니다! 제철엔 얼마나 맛있을까 싶어요! 추릅!!!
멋진녀자님의 댓글의 댓글
@metalkid님에게 답글
아앗. 저는 사막국에 살아서 순대국 있으면 양고기랑 바꿔먹겠습니다.
시원섭섭님의 댓글
올초 베트남에서 잘 먹고 왔는데 미리 손질 된걸 산터라, 과일은 이런 모양 이었네요. 너무 맛있어서 다음가면 또 사먹으려고요.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시원섭섭님에게 답글
손질된 게 어떤 면에서는 낫긴한데 손질 한 사람 손... 개끗하겠죠 뭐..;;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스탠스미스님에게 답글
말린건 좀 아주 살짝? 마세하게? 쿰쿰한 향도 있을텐데 괜찮으셨나 보군요.
티거에이스님의 댓글
얼마전에 베트남에서 먹어봤는데
식감은 뭔가 어색했지만 맛은 달콤했습니다.
맛은 풍선껌의 다채로운 단맛이 나더라구요
신기했습니다. 결론은 맛나게 먹었습니다 ㅎㄹ
식감은 뭔가 어색했지만 맛은 달콤했습니다.
맛은 풍선껌의 다채로운 단맛이 나더라구요
신기했습니다. 결론은 맛나게 먹었습니다 ㅎㄹ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티거에이스님에게 답글
오~ 풍선껌의 다채로운 맛! 멋진 맛의 표현입니다. 비슷한 면이 있어요.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폭스바겐세일님에게 답글
오래전 처음 외국 나갔을 때 생각 나네요.
제일 궁금했던게 못보던 과일들의 맛이 었는데 하나하나 먹어보며 궁금증 풀어가는 그 맛도 아주 좋았더랬어요.
빠른 시일내 다양한 과일 드셔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일 궁금했던게 못보던 과일들의 맛이 었는데 하나하나 먹어보며 궁금증 풀어가는 그 맛도 아주 좋았더랬어요.
빠른 시일내 다양한 과일 드셔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빚갚으리오님에게 답글
현지인들은 덜 익은 망고를 그렇게 먹죠. 마치 태국 그 유명한 음식 그 뭐죠? 그 맛으로
빚갚으리오님의 댓글의 댓글
@metalkid님에게 답글
솜땀 말씀이신가요? 그린파파야를 액젓. 고춧가루, 미원, 땅콩 등을 방아에 넣어 찧어 만든 샐러드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빚갚으리오님에게 답글
네. 맞습니다. 그런 느낌요. 파란 망고도, 구아바도요.
돌고양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