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국가시스템을 바라보는 관점 자체가 다른 종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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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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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부에 무려 군대를 동원해서 입법부를 마비시키려 한 초유의 반헌법적 행위.
역사적으로 이런 일련의 행위를 일컫어 반란, 쿠데타라는 용어를 사용했으며,
또한 역사적으로 이런 시도가 실패하면 기본적으로 연루자들에 대한 패널티는 최하 본인 사형이었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경우도 적지 않았는데
이 미친 놈들은 대체 자기들이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지지자라는 것들도 뭔 짓을 저질렀는지
아무런 고민도 없고 생각도 없고, 그냥 척수반사만으로 살아가는 존재들처럼 머릿속에 들은 단백질 덩어리는 뭐 무게추로 사용하는 건가요?
이렇게 헌법마저 우습게 보는 것들이니
딱 하는 생각들도 남들 사기쳐서 먹고사는 불로소득에만 눈 뒤집고 달려들고
그 혓바닥으로 내뱉는 말들도 타인에 대한 배려는 그냥 가식으로 폄하하는 수준이니
진짜 용산 돼지 따라 다 종말을 맞이하면 좋겠네요.
우연의 일치인지, 쿠데타 시도 뉴스에 나올때 마침 돼지 도축 영상들을 뭐에 홀린듯 보고 있었는데,
용산 돼지도 어서 도축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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