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대통령 임기 중단 안 된다 동의”…한동훈 측 “그런 적 없어”.g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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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4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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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임기 단축 문제를 두고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에 대해서는 대통령실과 한 대표 측의 전언이 엇갈린다. 대통령실 측은 윤 대통령과 한 대표 등 국민의힘 인사들은 회동에서 “대통령의 임기가 중단되는 일이 생겨선 안 된다”는 데에 동의했다고 전해졌다. 한 참석자가 “대통령과 함께 가야 한다”고 말하자 모두가 동의하는 분위기였다고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했다. 하지만 한 대표 측 정성국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건 대통령실 이야기지 한 대표는 그런 발언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한 대표 측 관계자는 또 한 대표가 윤 대통령을 만나 전한 요구사항에 대해 “안 먹혔다는 것 같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한 대표가 공개 요구사항으로 밝힌 윤 대통령의 탈당과 내각 총사퇴, 김용현 국방장관 해임 등에 대한 윤 대통령의 대답이 부정적이었다는 의미다. 한 대표는 이외에도 임기단축 개헌을 제안했을 가능성이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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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표님 당신 말이 맞다면 남자답게 탄핵안에 찬성 던질 수 있게 국힘 의원들 설득해주세요.
아무리 봐도 굥은 이제 빵에 가야 합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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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엔젤님의 댓글
대변인과 대변인의 싸움처럼 보이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대통령실은 무마하려는 호들갑+수비적인 자세처럼 보이는데, 한동훈씨측의 상당히 어그레시브하게 보입니다. 뭐 둘다 자기 입으로 말 잘하는 스타일은 아니니, 다른 입을 빌린것 같은 형국인데. 이건... 한동훈씨측이 이제는 눈치 볼 필요 없지 않어? 동훈이형? 이러는 느낌처럼 보이네요. 많은게 바뀌는 시점인것 같네요...
ruthere님의 댓글
대호 프로젝트로 윤을 밀어올렸듯이 재계 쪽과 조선이 한동훈에 확실히 힘을 실어주면 모를까... 이번에 탄핵에 공조할 거란 전망엔 회의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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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트님의 댓글
동훈이는 더럽게 정치질 배워서 한쪽에서 이 소리하고 다른 쪽에서 저 소리하고 그럽니다. 그냥 양쪽 다 맞춰주는 척 하면서 양쪽에게 호감을 받으려고 하죠.
Unity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