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엄중 특수부대 장비 노출도 기밀 누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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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젤라스틴 62.♡.72.90
작성일 2024.12.04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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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하고 참수부대가 투입 되었다는데...


특수부대 장비는 대략 예상은 하지만 대부분은 기밀 사항 아닌가요?

어떤 장비를 가지고 있는지 몰라야 적 병력이 요인을 보호할 최소 최대 거리 같은걸 설정해 두는데


어제 특수부대가 가지고 온, 노출 시킨 장비들로 인해 적군에게 우리 참수부대의 최소/최대 저격 거리 같은게 그대로 노출이 됐죠. 총을 아니까 당연히 탄종도 노출이 됐을거고, 탄종을 아니까 어떤 수준의 방어를 해야겠다 같은것도 알게 됐을거구요. 게다가 경무장 병력인만큼 병력들의 투입이나 퇴출등에 있어서 어떤 방식으로 진행이 될지도 모두 노출된거죠.


게다가 병력들의 복장, 장구, 투입방법등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모두 노출시킨 최악의 군사 참사 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가지고 다니는 장비도 모두 노출되어서, 이제 공격/탈출 루트 개척등에도 전술 변경 같은걸 고려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댓글 3 / 1 페이지

DALSAMA님의 댓글

작성자 DALSAMA (1.♡.215.8)
작성일 00:15
707이나 기타 특임대 장비 심지어 경찰특공대의 장비는 이미 어느정도 공개 되어 있어서 특별한 문제가 아닙니다.
다만 내란에 가담했기에 해당 부대들의 후속 조치를 어떻게 해야 할 지를 정해야 하는 거죠

now_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ow_ (121.♡.178.89)
작성일 00:19
불법 계엄군이자 내란죄 동조자들의 장비들은 이미 수많은 707 대테러 시범에 나온것들이고 저격총도 다양한 종류를 쓰는건 이미 다 공개된 것들입니다.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interIsComing (124.♡.1.247)
작성일 00:21
대부분 미군장비 그대로 추종하구요.(미제가 아니라 미군이 채용하는)
포스트 잡고 *일씩 그 자리 지키면서.....지내기 때문에
먹을 거....그리고 똥오줌 담아둘 것들 바리바리 다 싸들고 올라갑니다.
뭐 지금은 모르겠는데, 교리도 대부분 미군, 이스라엘군 것들 가져다 소화 하기도 버겁다고...

저는 병 출신이고 총은 훈련소, 예비군 훈련 외에는 잡아 본 적도 거의 없지만..

업무상 청와대 시절 경호 쪽이랑 지랄맞게 자주 업무접촉 해 본 기간이 좀 있었습니다.

여담이지만, 대부분 진짜 멋진 외모에 무엇 보다 자기 목숨 보다 몇배는 더 대통령을 지킨다는 소명의식 같은게

엄청나게 투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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