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계엄군 실탄없이 왔다고 철썩같이 믿는분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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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234.201
작성일 2024.12.05 14:55
1,77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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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이긴 하지만,

계엄군에게 한없이 자애로운분들이 몇있더군요.


군대 다녀와보면 안다고 감정이입 하시던데...

일단, 걔들은 일반 사병 아니구요...


제 주변에 ROTC나 장교로 복무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말도안되는 상황이라고 계엄군 욕하던데,

여기 우리나라에 군대안다녀온사람이 어디 있다고,

계엄군에 감정이입하며 쉴드치는지 참 이해가 안가더군요.

댓글 16 / 1 페이지

ThinkMoo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hinkMoon (1.♡.185.244)
작성일 2024.12.05 14:56
공포탄이라고 얘기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234.201)
작성일 2024.12.05 14:57
@ThinkMoon님에게 답글 현 상황을 아주 나이브하게 보는 사람들이죠.
2찍들이 계엄 그거 별거 아냐.. 하는 말이랑 똑같이요.

폭풍의눈님의 댓글

작성자 폭풍의눈 (121.♡.178.225)
작성일 2024.12.05 14:57
참 정신없는 것들이죠

다른별님의 댓글

작성자 다른별 (211.♡.173.37)
작성일 2024.12.05 14:57
훈련용 노리쇠 어쩌구 하면서 실탄없다고 물타는 애들  = 일베류 애들 딱 그대로죠. 국회에 진입한 반란군에게 면책 주려는 애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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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234.201)
작성일 2024.12.05 15:02
@다른별님에게 답글 여기 앙에도 어제 글 올라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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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탄별님의 댓글

작성자 구구탄별 (112.♡.250.170)
작성일 2024.12.05 14:58
반란하는데 누가 실탄을 안챙깁니까 바보도아니고

폭풍의눈님의 댓글

작성자 폭풍의눈 (121.♡.178.225)
작성일 2024.12.05 14:59
매불교 좀 눚게 듣는데, 나오네요. 실탄 장착된 탄창 줏은거, 그런데도 무슨 실탄이 없어요
14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귀가부부부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귀가부부부장 (118.♡.2.108)
작성일 2024.12.05 15:02
그런분들 특징이, 메모해둬도 괜찮을 정도로 말이 안통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삽탄된 영상과 사진 보여줘도 안믿고, 노리쇠 정상적인 사진 보여줘도 안믿고, 실탄 탄통 들고온 사진이나 떨어뜨리고 간 부무장 탄창 사진 보여줘도 안믿습니다. 당장 라이브영상도 많고, 직접 다녀오신 분들도 많은데 어이가 없습니다.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interIsComing (124.♡.1.247)
작성일 2024.12.05 15:02
작전대기 하다가 명령 떨어져서 이천에서 헬기이동 하는데,

헬기가 여의도 국회로 간다는 걸 나중에야 알고 장병들이 충격 먹었다고 하죠.

훈련이 아니라 실제 작전상황으로 출동 하는데, 빈 탄창이나 공포탄으로 셋업 할 이유가 없죠.

cvi_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vi_ (117.♡.12.60)
작성일 2024.12.05 15:04
공포탄을 탄약상자채로 들고 다닌데요? 말이 되는 소릴 하고 있어요.

paranslow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paranslow (123.♡.212.130)
작성일 2024.12.05 15:08
자꾸 같은 국민 포장하는데 걔들은 직업군인이고 집에서 군복무하러 간 애들하고는 궤가 다른데 자꾸 감정이입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결국 그런논리로 국짐도 같은 국민으로 봐주죠. 그들의 본국은 한국이 아닌데 아직도 그걸 모르나봅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59.♡.187.239)
작성일 2024.12.05 15:09
좀 이상하게도
계엄 발령을 비판하면서 '군인들이 고생한다'는 얘기만 하는 사람(유튜브 채널)을 보았습니다.
좀 느낌이 이상하더구만요.
예, 군인들도 고생이고 시민들은 더 고생이고 그렇습니다.

ninja7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inja7 (211.♡.163.13)
작성일 2024.12.05 15:19
실탄은 가지고 왔겠죠. 북한에 침투하는것 처럼 명령을 하달했으니.
14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애기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애기귤 (223.♡.169.109)
작성일 2024.12.05 15:20
그런사람들한테 자기 집에 실탄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무장한 군인 오면 어떻게 할거냐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뭍고싶네요

Noobi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oobie (58.♡.13.159)
작성일 2024.12.05 15:24
북한에 침투하는 줄로 알고 온 특수부대가 실탄을 안챙겨와요?
말이 안되는 얘기죠.

옐도님의 댓글

작성자 옐도 (45.♡.222.126)
작성일 2024.12.05 15:29
일단 일괄적으로 처단하고 나중에 자세히 조사하면서 정상참작 해줄 사람 고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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