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계엄군 실탄없이 왔다고 철썩같이 믿는분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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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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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이긴 하지만,
계엄군에게 한없이 자애로운분들이 몇있더군요.
군대 다녀와보면 안다고 감정이입 하시던데...
일단, 걔들은 일반 사병 아니구요...
제 주변에 ROTC나 장교로 복무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말도안되는 상황이라고 계엄군 욕하던데,
여기 우리나라에 군대안다녀온사람이 어디 있다고,
계엄군에 감정이입하며 쉴드치는지 참 이해가 안가더군요.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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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ThinkMoon님에게 답글
현 상황을 아주 나이브하게 보는 사람들이죠.
2찍들이 계엄 그거 별거 아냐.. 하는 말이랑 똑같이요.
2찍들이 계엄 그거 별거 아냐.. 하는 말이랑 똑같이요.
다른별님의 댓글
훈련용 노리쇠 어쩌구 하면서 실탄없다고 물타는 애들 = 일베류 애들 딱 그대로죠. 국회에 진입한 반란군에게 면책 주려는 애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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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다른별님에게 답글
여기 앙에도 어제 글 올라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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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눈님의 댓글
매불교 좀 눚게 듣는데, 나오네요. 실탄 장착된 탄창 줏은거, 그런데도 무슨 실탄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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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부부부장님의 댓글
그런분들 특징이, 메모해둬도 괜찮을 정도로 말이 안통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삽탄된 영상과 사진 보여줘도 안믿고, 노리쇠 정상적인 사진 보여줘도 안믿고, 실탄 탄통 들고온 사진이나 떨어뜨리고 간 부무장 탄창 사진 보여줘도 안믿습니다. 당장 라이브영상도 많고, 직접 다녀오신 분들도 많은데 어이가 없습니다.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작전대기 하다가 명령 떨어져서 이천에서 헬기이동 하는데,
헬기가 여의도 국회로 간다는 걸 나중에야 알고 장병들이 충격 먹었다고 하죠.
훈련이 아니라 실제 작전상황으로 출동 하는데, 빈 탄창이나 공포탄으로 셋업 할 이유가 없죠.
헬기가 여의도 국회로 간다는 걸 나중에야 알고 장병들이 충격 먹었다고 하죠.
훈련이 아니라 실제 작전상황으로 출동 하는데, 빈 탄창이나 공포탄으로 셋업 할 이유가 없죠.
paranslow님의 댓글
자꾸 같은 국민 포장하는데 걔들은 직업군인이고 집에서 군복무하러 간 애들하고는 궤가 다른데 자꾸 감정이입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결국 그런논리로 국짐도 같은 국민으로 봐주죠. 그들의 본국은 한국이 아닌데 아직도 그걸 모르나봅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좀 이상하게도
계엄 발령을 비판하면서 '군인들이 고생한다'는 얘기만 하는 사람(유튜브 채널)을 보았습니다.
좀 느낌이 이상하더구만요.
예, 군인들도 고생이고 시민들은 더 고생이고 그렇습니다.
계엄 발령을 비판하면서 '군인들이 고생한다'는 얘기만 하는 사람(유튜브 채널)을 보았습니다.
좀 느낌이 이상하더구만요.
예, 군인들도 고생이고 시민들은 더 고생이고 그렇습니다.
ninja7님의 댓글
실탄은 가지고 왔겠죠. 북한에 침투하는것 처럼 명령을 하달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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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귤님의 댓글
그런사람들한테 자기 집에 실탄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무장한 군인 오면 어떻게 할거냐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뭍고싶네요
Noobie님의 댓글
북한에 침투하는 줄로 알고 온 특수부대가 실탄을 안챙겨와요?
말이 안되는 얘기죠.
말이 안되는 얘기죠.
ThinkMoon님의 댓글